말막힘 말더듬 땜에 고생하시는 분 계신가요ㅠㅠ

글쓴이2014.10.29 15:04조회 수 3805댓글 12

    • 글자 크기
하 정말 미치겠습니다...

저는 말더듬보다는 말막힘이라고 해야할것 같네요

혼자말하거나 노래부르거나... 이런 경우에는 말막힘이 안나오지만

어떤 사람에게 말을 걸려고할때..

어떤사람이 말을 걸어 올때.... 그럴때면 갑자기 말이 턱 막히면서 하고 싶은 말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말막힘상태에서 말할려고 노력하다보니 말을 더듬게 되구요...

하고 싶은 말이 턱 막혀버리니까 쓸데없는 추임새를 넣거나 괜히 네? 네? 하고...(네? 하는건 이상하게 나옴..)

상대방과 말할때마다 항상 긴장의 연속입니다...

정말 치료하고싶은데... 부산대 주변에 말막힘 치료하는 병원이 있나요?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6102 말나온김에1 멋진 등골나물 2014.09.17
96101 말년병장... 곧 복학입니다14 청아한 산비장이 2018.10.01
96100 말년병장임돠...나와서 할만한 일...6 활동적인 주걱비비추 2016.09.11
96099 말년휴가 써서 자원봉사하려고요8 발냄새나는 겹벚나무 2015.02.21
96098 말년휴가까지 38일 남았습니다17 날씬한 백송 2019.05.02
96097 말놓는거 말이에요29 침울한 떡갈나무 2018.03.21
96096 말도 안 되는 질문이지만 동아줄 잡는 심정으로 물어보는 건데...8 난감한 잔털제비꽃 2019.10.04
96095 말도 안되는 15-29세 성비와 조상들이 만들어놓은 성차별때문에3 고상한 독말풀 2016.05.22
96094 말도 안되지만 관심병에 걸린거 같습니다24 창백한 고로쇠나무 2018.03.28
96093 말동무가 가지고 싶어요..14 힘쎈 마타리 2016.05.21
96092 말랑카우 먹고싶어요11 늠름한 큰개불알풀 2013.12.08
96091 말럽 언제 연락해야해요?4 피로한 다닥냉이 2013.06.20
96090 말럽 수정 불가능?3 머리좋은 애기메꽃 2012.10.24
96089 말럽 키 줄이는 것도 나쁜짓일까요?ㅜㅜ14 촉촉한 지칭개 2013.12.09
96088 말레이시아 단기파견 가시는분 계시나요?8 뛰어난 뽀리뱅이 2018.09.30
96087 말레이시아 단기파견 다녀오신분!12 황송한 냉이 2018.09.09
96086 말레이시아 단기파견 질문드립니다11 피로한 거제수나무 2018.11.01
96085 말레이시아 단기파견은 왜 후기가없을까요ㅠㅠ12 억쎈 진범 2018.03.18
96084 말레이시아 헬프대학 단기파견 다녀오신분4 행복한 애기참반디 2018.09.29
96083 말레이어 라틴어3 근육질 떡쑥 2016.08.09
정렬 검색
이전 1 ... 3594 3595 3596 3597 3598 3599 3600 3601 3602 3603 3604 3605 3606 3607 3608 3609 3610 3611 3612 3613... 8409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