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남자들이랑 취미가 좀 다른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ㅡㅡ

글쓴이2012.07.27 22:37조회 수 3319댓글 38

    • 글자 크기

보통 축구같은 운동이나 술 같은걸 좋아하던데

 

저는 왜....

 

이런것들보다는 유유자적하게 낚시 댕기는거나 책읽는거나 커피나 차 수집하거나 식물 키우는 것이 좋을까요;;;

 

다들 생긴거나 몸은 운동선수 해도 될 기세인데 하는 짓 보면 안어울린다는 말을 듣습니다

 

운동 같은거 할때도 최대한 접촉 안하는 운동 예를 들면 탁구나 배드민턴, 테니스 같은것만 하고

 

축구나 농구는 도무지 못하겠습니다;;;

 

더더욱이나 격투기 같은건 혐오 하는 수준 ㅠㅠ

 

뭐 천성은 바꿀수 없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남자들끼리 대화할때 겉을 맴돈다는 느낌은 버릴 수가 없네요

 

저랑 같은 고민 하시는 분 있을까요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393 .9 코피나는 국수나무 2016.04.05
2392 . 유쾌한 수선화 2014.11.10
2391 .2 발냄새나는 연잎꿩의다리 2018.03.13
2390 .2 멋진 개구리자리 2019.01.16
2389 .5 화사한 다닥냉이 2018.01.31
2388 .11 무심한 흰여로 2015.07.08
2387 .12 즐거운 병아리난초 2017.05.31
2386 .5 피로한 노간주나무 2017.09.03
2385 .7 부자 과꽃 2016.01.15
2384 .2 현명한 뽀리뱅이 2018.01.31
2383 .4 불쌍한 갈퀴덩굴 2016.06.21
2382 .4 어리석은 개여뀌 2013.07.26
2381 .3 무례한 고사리 2018.04.03
2380 .4 재수없는 은방울꽃 2015.10.21
2379 .6 멋진 가시연꽃 2017.09.10
2378 .8 흐뭇한 야콘 2016.10.19
2377 .7 괴로운 털중나리 2021.04.23
2376 .4 발냄새나는 등골나물 2019.06.17
2375 .2 세련된 털도깨비바늘 2014.08.12
2374 .7 해맑은 땅비싸리 2017.12.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