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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도 글쓴이 싫어할 것 같은데...

저도 벌레 굉장히 무서워 하는데 그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힘드시겠어요...ㅠㅠ 방충망 없으면 벌레가 들어올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창문을 안열순 없으니...아니면 다른데 더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방충망있어도 벌레들어오는데...

일베충들이 움찔합니다

노무하다 이기야ㅠㅠ

침대 모기장 강추

창문에 망 직접 다시면 되죠.. 촘촘한 모기망 같은거 사다 붙여요.

저도 벌레 좀 싫어하는편인데 생각해보니 모기나 파리같은건 별로 안무섭더라구요..
곱등이 사마귀 이런건 ㅁ 서워서 무서운게 아니라 (제 기준에서는) 만지먼 면 터질까봐 무서운듯...

극복하시길.. 벌레 종류만 셀수가 없이 많고 개체수도 사람보다 수천배 많습니다. 공포는 공포일 뿐이에요. 저도 어릴적엔 막연히 곤충이 무서웠는데 그들은 정말 좁밥일 뿐입니다. 거미를 손으로 덥썩 잡으면 깨물어도 사람 피부도 못 뚫습니다. 누가 살짝 꼬집는 느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