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중도 존나시끄럽네요

글쓴이2015.04.04 14:40조회 수 5616추천 수 16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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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열람실바깥쪽에 사람들 뭐하는지 특히 여자들 노가리까면서 하하호호대는데 진짜 울학교 수준이 이거밖에 안됩니까? 걍 조용히 물마시고 화장실다녀올것이지 공부하러와서 존나 시끄럽게 하네요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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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진짜 그분들 왜 도서관 오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해요 진짜..
  • 딥빡이 느껴진다 ㅋㅋㅋ
  • 복도에서 떠드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엄청많은거 같던데요 2층에 신문보는데서는 맨날 가보면 머 먹고있고 개노답 신문보는데 옆에서 쩝쩝대고있음
  • 그니깐요 도대체 노가리까러온건지 공부하러온건지 대가리수준이 그정도밖에 안되는건지
  • 매너도 모르는 것들이 공부한다고 껄떡대기는..
  • 이렇게 공론화하는 것도 필요하고 생각합니다.
  • 진짜어제 2층 열람실앞에서 빙빙 돌면서 노가리까던 여자두명 웃음소리 시장바닥인줄..
  • @코피나는 뱀딸기
    누군지 알겠어요ㅋㅋ
  • 중도의 저질화...
    근데 예전 리모델링전에는 밖에 공부할 수 있게 책상도 있었고 그래서 그기서 공부하는사람들 방해될까봐 조용히 하기라도 했지... 그리고 구조가 밖에 공부하는데랑 열람실이랑 거리가 좀 있고 해서 그나마 좀 덜 시끄러웠던거 같은데 이거 리모델링 진짜 완전 실패같음...
  • @엄격한 줄민둥뫼제비꽃
    이건 좀 어거지아닌가요?ㅋㅋ
    요즘좀 중도가 시끄러운건맞기는하나
    과거를 미화시키힌맙시다
    리모델링전이 얼마나 시끄러웠는데요
    거기서 아주 대놓고 떠들었는데요
    떠들면서 공부했고 토론같은거하고
    리모델링전에 다른학교다니는 동생이 그러던데요
    무슨 도떼기 시장인줄알았다고
    도서관이 그렇게 시끄러운학교 처음봤다고요
  • @청결한 자귀풀
    시끄럽게 토론 토의하면서 공부하라고 만들어놓은곳이니 공부에 한해서 어느정도 선에서 이야기 하면서 공부하는곳 맞고요 그러니 그런 부분이 없는 다른학교의 동생이 그걸 보고 문화충격을 느낀거 아닐까요^^ 그리고 제가 3,4층으로는 잘 안올라가봐서 모르겠지만 적어도 2층은 구조가 열람실이랑 그 야외책상이랑 거리면에서도 그렇고 벽들이 좀 있어서 열람실까지 시끄럽게 소리가 들어가진 않았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밖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그들 공부에 방해가 안되게 지금처럼 밖에서 전화 쳐받거나 대화 시끄럽게 하거나 연애질하는 경우가 드물었죠 그 부분을 말한거에요
    어느정도 과거에 대한 미화는 확실히 있을거 같네요 ㅎㅎㅎ
  • @엄격한 줄민둥뫼제비꽃
    과거에는 엄청 시끄러웠습니다. 위에 뻥뚫린 열람실 주위로 소리가 울려서 퍼지고 전화통화소리 다 들리고ㅋㅋ 이상 과거와 현재를 겪어본 08학번입니다.
  • @허약한 병꽃나무
    그게... 몇층이죠? 전 2층 위주로 말한거라... 3,4층은 잘 안가서 몰라여 ㅋㅋㅋㅋ 뭐 그렇게 말하니 시험기간에 식사시간 되면 디게 시끄러웠던 기억도 나네요 ㅌㅋㅋㅋㅋㅋ 저도 과거와 현재를 겪어본 09학번입니다 ㅋㅋㅋㅋㅋ
  • @엄격한 줄민둥뫼제비꽃
    3층일겁니다 4층로비에서 내려다볼 수 있었으니 ㅋㅋ
  • @허약한 병꽃나무
    아.. 맞아요 그때 시끄러웠죠.. 전 지나가던 12 ㅎㅎ
  • 전 열람실 되게 구석에 앉아있어서 보통 소리 시끄러우면 문하나 열려있을때가 많았는데 요즘은 그걸 극복하는 큰 소리로 떠드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4층은 쉼터도 있는데 왜 밖에서 그러는지들 모르겠어요 진짜.
  • 진짜 남자든 여자든 정숙해야하는 곳에서 하하호호 소음발생시키는 것들 보면 존나 열받음
  • 복날 개 맞듯이 얻어 터져야..
  • 진심 시험기간이라서 더 심한듯.....
  • 아니...놋열 문열때마다 시장인줄..ㅜ 공부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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