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명품쓰는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납작한 며느리배꼽2015.04.08 22:02조회 수 215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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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명품시계를 선물받았는데
(인터넷 최저가 370만원이네요ㄷㄷ)
사실 저는 명품살빠엔 가성비좋은걸로 여러개사자, 명품은 사치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이걸 차고다니기가 상당히 부담스럽네요
주변눈치도 보이고
마이피누하는 학우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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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안끓이면 얼굴 안붓나요? (by 이상한 모시풀) 친구사이 (by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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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 생각도 안함 어차피 그거 껴도 거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만 비싼 지 알걸요?
  • 시계 그정도 가격 브랜드 일반인은 로렉스말곤 모를거예요.. 선물로 그런가격대를 받는다니 놀랍지만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안할걸요~
  • @눈부신 중국패모
    글쓴이글쓴이
    2015.4.8 22:22
    하기사 저도 선물받은거 검색해보고 이런메이커가 있구나 했어요~
  • 선물받은건데 뭐 어때요
  • 그만큼 경제상황이 좋으면 당연히 상관 없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인데 백이나 차처럼 로고가 눈에 띄게 박혀있는 것들은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경제능력 제로인데도ㅋㅋ 시계를 너무 좋아해서 시계만큼은 제 돈이 받쳐주는 한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을 사기는 해요.
    허세만 안 부린다면야 남도 뭐라 못 하죠.
    돈도 없으면서 명품만 걸치고다니면 그 사람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정말 낮아지겠지만.
    그리고 시계는 가까이서 보지 않으면 잘 몰라서 저는 신경 안 써요.
  • @개구쟁이 고삼
    글쓴이글쓴이
    2015.4.8 22:23
    선물받은건데 안차는것도 예의가 아닌거같고
    소중하게 잘 차고다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선물을어떻게하면그런걸???
  • 윗분말대로.. 시계 관심많은 사람이어야
    오 저시계 이런반응이지 어지간해선 '시계'로만 받아들여요 ㅎㅎ
  • 저 역시 시계에 매우 관심이 많아서 태그호이어사의 까레라라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저는 제 만족을 위해서 차는것이고 비싼시계 찼다고 누구에게도 허세부리거나 자랑하지않으니까 사람들도 뭐.
    관심없는 사람들은 아예 모르는경우도 부지기수고여, 이뻐보인다 비싸보인다 그러면 그냥 에이 아니에요~~ 뭐 이런식으로 넘어가시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시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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