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과 재료공학에서 결정립 크기로인한 영향 질문부탁드립니다..

글쓴이2015.05.26 13:28조회 수 2240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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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공학을 보다보면 결정립 크기로인해서 기계적성질이 변한다는 말을 많이보았는데

크기가 어떻게 변했을때

기계적 성질은 어떻게 변한다..는 식의 확실한 설명을 아직 못봐서 질뮨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냥 그동안 봄거만가지고 혼자서 추측해보자면

결정립크기 작다 = 강도 크다. 인성 작다(취성에 가까워짐)
결정립크기 크다 = 강도 작다. 인성 크다(연성에 가까워짐)

결정립 크기 변화로 인한

기계적성질의 변화는

나머지 조건이 모두 같을때 위와같이 변한다..

라고 하면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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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전에 같은 질문올라왔었어요 ㅎㅎ 검색해버세요
  • http://mypnu.net/index.php?&mid=ha&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A%B2%B0%EC%A0%95%EB%A6%BD&document_srl=7819643

    댓글보면 될거에여
  • @찬란한 상추
    글쓴이글쓴이
    2015.5.26 14:29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말씀해쥬신 글과 댓글을 보니

    저나 다른 질뮨자 분이 쓰신거처럼

    결정립 크기 작아짐 = 강도 커짐 but 인성 작아짐
    결정립 크기 커짐 = 강도 작아짐 but 인성 커짐

    ㄴ요런식으로 생각하는 건 맞는데

    이게 가공에서는 스프링백이나 여러가지 다른 요인이 있기때문에

    이것만 가지고 가공이 어렵다 쉽다를 말하기는 힘들다.. 라고 생각하면 맞다는 내용인게 맞는 거죠..?

    아무쪼록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ㅠㅠ
  • 결정립크기가 작아지면 강도와 인성이 동시에 증가합니다 인성은 결정립크기가 작을수록 전위의 이동을 방해하는 정도가 커져 강도가 커지고 이에 대한 정량값은 hall petch 식에 의해 정해집니다
  • @돈많은 개연꽃
    요게 맞는거아난가요?? 결정립이 작아지면
    강도와 인성이 증가하는것
  • 인성과 연성을 동시에 생각하시고 계시는데 인성과 연성은 다른 개념이고 약간의 상관관계가 있을지는 모르나 결정립크기 조절 관계에서는 다르게 생각하셔야합니다
  • @돈많은 개연꽃
    글쓴이글쓴이
    2015.5.26 15:38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안그래도 그부분이 항상 이상하게 느낀부분이라 말씀해주신김에 찾아보았습니다.

    그럼데 아무래도 느낌이 확오는 설명이 안보이네요 ㅠㅠ


    일단 제가 알기로

    인성은 파단이 일어날때까지 견디는 정도로
    인성계수라고 하는 값. 즉 스트레인스테레스 선도의 아래 면적에 해당하는 에너지 값으로 서로 비교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인성계수가 크면 파단될때까지 받아들일수 있는 에너지가 많다는 뜻이므로 잘 부서지지 않는다.. 가 됨다고 알고 있습니다.
    (탄성도 탄성계수로 비슷하게 비교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성은 이렇게 눈에 보이게 정의 할수 있는데

    연성은 어떻게 정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보통보면 그냥 모양이 잘변하는 정도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인성보다는 오히려 강도와 관련이 높은걸까요?

    혹시 연성을 스트레스 스트레인 선도나 아니면 다른걸로 눈에 보일수 설명이 가능하다면 꼭 부탁드립니다 ㅠㅠ

    불명확한 개념들때문에 정말 답답해요 ㅠㅠ
  • @글쓴이
    연성 같은 경우는 물질이 단위 힘을 받았을때 초기 길이에 비해 얼마만큼 바뀌었는지 즉 연신율로 비교하거나 항복강도 이후 넥킹이 일어난 시점에서 fracture가 일어난 시점을 비교하여 정량화가 가능합니다
  • 개념이 아직도 헷갈리신다면 재료역학책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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