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군인

글쓴이2015.06.25 21:47조회 수 1854추천 수 1댓글 22

    • 글자 크기
아직 미필인 2학년학생입니다..ㅋㅋㅋㅋ
아직 군대도 안가봤고 직업군인에 대해서도 잘 모르지만.. 과선배들보면.. 취직잘안된다고 다들 공무원시험준비하는거보면.. 진지하게 직업군인 하는게어떨까하는 생각이듭니다.. 주위에서 군인체질인거같다고 얘기들어본적도있고.. 직업군인해보는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멍한 홑왕원추리
    2015.6.25 21: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군인 갠찮죠 굿
  • 때리고싶은 모감주나무
    2015.6.25 21: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적응잘할 자신만 있으면 먹고사는건 지장없죠
  • @때리고싶은 모감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6.25 21:5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군인이되는것도 쉽지가 않겠죠??
  • @글쓴이
    때리고싶은 모감주나무
    2015.6.25 21: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장교로 가실생각이신가요 아니면 부사관으로 가실건가요?
  • @때리고싶은 모감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6.25 21:5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부사관 생각하고있습니다
  • 나약한 마름
    2015.6.25 21:5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학군(ROTC) 전역자입니다. 육군사관학교 제외한 학군 ROTC, 학사, 간부사관 출신의 경우 대위-소령 진급 가능성 15% 미만으로 운좋게 장기 선발되어서 군생활 할경우 80%는 서른 다섯(혹은 장기선발이 안되어) 스물 여덟 아홉에 강제전역 당하게 됩니다. 20%에서 단 30%만 다시 중령으로 진급을 하며 이들은 53세에 정년을 하게 되는데 이 가능성을 바라보고 군인의 길을 선택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 근육질 곰취
    2015.6.25 21:5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군인 부사관은 쉽다고 널리 알려져있구여
    장교는 되는거보다는 버티는게 더 힘들거에요ㅎㅎ 장교희망하시면 지금은 그나마 알티가시는게 제일 나으실듯!
  • @근육질 곰취
    글쓴이글쓴이
    2015.6.25 22: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부사관할려고 하는데 장교랑 차이심한가요??
  • @글쓴이
    근육질 곰취
    2015.6.25 22: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어떤 부분에서 차이를 생각하시는지요#?
    가족들 생각하면 부사관이 더 나을거에요 같은 부대에서 짱박혀 있을 수 있으니!
    다만 하~중사때 거의 노가다십장급으로 작업해야하는건 감수하셔야하고 종종 장교들이랑 트러블생기면 어쩔 수 없는 하급자기 때문에 씁슬한 일도 있긴 할겁니다ㅎㅎ
  • @근육질 곰취
    글쓴이글쓴이
    2015.6.25 22:0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 저는 ㅎㅎ 월급이런거차이 생각하고있었는데 ㅎㅎ 한군데 짱박힐수있다는게 더 좋은거 같네요 ㅎㅎ 트러블같은거는 사회생활하다보면 생길수밖에없는거라고생각해서 참고견뎌야겠네요!!! 답변해주셔서감사합니다
  • @글쓴이
    근육질 곰취
    2015.6.25 22:1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댓글다는사이에 답글다셨네요 ㅎㅎ
    그리고 부사관은 병이랑 장교랑 사이라서 그런지 병의 부조리와 장교의 부조리 모두를 갖고 있는것같아요
    영외출타 제한이라던지 ... 그런게 종종 보이더라구요 ㅎㅎ
  • @글쓴이
    근육질 곰취
    2015.6.25 22: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만약에 부사관으로 가실거면 특전으로 가셔서 나중에 빠지시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특전사가 원래 진급이 빨라서 한 중사~상사 달고 난 뒤에 일반야전으로 빠지는 경우가 왕왕 있더라구요 ㅎㅎ
    아니면 특전에서 준위다셔도 되고 ..
    참고로 보병 병과 준위는 특전사에만 있답니다!
  • @근육질 곰취
    글쓴이글쓴이
    2015.6.25 22:2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와 되게잘알고계시네요 ㅎㅎㅎ 물어보길잘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글쓴이
    근육질 곰취
    2015.6.25 22:2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ㅋㅋㅋㅋㅋㅋ아마 군필남자들 한 세명정도한테 물어보면 왠만한 답은 다 나올거에요!!
  • @근육질 곰취
    글쓴이글쓴이
    2015.6.25 22:2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와 ㅋㅋㅋㅋ 군필분들은 많은걸알고계시네여 일단..군대부터가야겠네요 ㅋㅋㅋ
  • @글쓴이
    근육질 곰취
    2015.6.25 22:2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뭐 어찌됐든 2년간 같이 생활을 했으니까요 ㅎㅎㅎ
    그리구 부사관 꿈을 꾸시더라도 병 생활 한번 해보시는게 더 도움 되실수도 있어요 이건 제 개인적인 견해라 .. 어떨진 모르겠지만
    병사입장인 제가 봤을때도 민간부사관들은 좀 못미덥고 .. 그렇더라구요
    그반면에 병사로 전역하고 다시 들어오신분들 혹은 전문하사에서 장기하시는 분들은 보면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좀 더 높으니까 더 잘 하시는거같기도 하고 그래요 ㅎㅎ
  • @근육질 곰취
    글쓴이글쓴이
    2015.6.25 22:3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일단은 병사로 전역하고나서 대학교졸업후 부사관생각하고있거든요 학력이 필요하진않을까싶어서 ㅎㅎ ㅎㅎ 전공도 뭔가.. 저랑안맞는거 같기도하고.. 답변감사합니다 ^^
  • @글쓴이
    근육질 곰취
    2015.6.25 22:3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 학력따놓으면 정보사나 기무사쪽으로 지원해보세요!!
    거기가 끗발이 제일 센데다가 어느정도 학력도 필요한 곳이라 그런곳에서 하면 저위에 제가 했던 결점들(부조리 빼고..ㅎㅎ) 다 씹어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육군원사 같은 엄청난 보직 빼고는 기무준위가 거의 부사관계의 황제라고들 하거든요 ㅎㅎㅎ
  • 멍한 배초향
    2015.6.25 21:5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군인이 체질에 맞다면 최고지만
    군대에서 오래 해먹기쉽지않아요.
    진급이 너무 힘들어서...
  • @멍한 배초향
    글쓴이글쓴이
    2015.6.25 22: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ㅠㅠ 그런가요 듣기로는 철밥통이라던데 아니군요...
  • 나약한 마름
    2015.6.25 22:0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부사관은 하사로 임관해서 장기 선발되고 중사 진급만 하면 상사계급은 근속으로 달수 있기 때문에 철밥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월급 자체가 상사 초봉이 대위급이랑 비슷할 정도로 대우가 좋지 않습니다.
    원사진급 혹은 준위로 시험봐서 진급할 경우에는 그나마 좀 나아지지만 처우 면에서는 긍정적이지 못합니다.
  • 잘생긴 등나무
    2015.6.25 22:0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갠적으로 부사관은 비추입니다...
    계급사회다보니 부사관은 특히 하사 중사때 심하게 고생하는거 많이봤거든요..
    물론 장교로 소위중위대위때 고생하지만
    계급사회다보니 장교로 가면 부사관들이 대놓고 무시하거나 그러진 못하던데요..
    뭐 저의 짧은생각일수도있지만
    2년간 병으로 지내면서 병보다 장교,부사관들이 더 많은 조금 특수한? 곳에서 근무했었는데
    제 느낀바입니다..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9355 [레알피누] 중국어 공부 시작할땢1 화난 사위질빵 2016.09.19
139354 [레알피누] 중국어 과외 선생님 경험있으신 분!2 부자 사철채송화 2016.08.13
139353 [레알피누] 중국어 관련 일선 추천해주실 분 계신가요?3 침울한 먹넌출 2019.12.19
139352 [레알피누] 중국어 시험.. 냉정한 물매화 2017.09.16
139351 [레알피누] 중국어 시험날짜좀 알려주세요4 민망한 차나무 2016.06.09
139350 [레알피누] 중국어 인강1 때리고싶은 개구리밥 2018.08.13
139349 [레알피누] 중국어 학원 추천6 머리나쁜 자주달개비 2014.09.28
139348 [레알피누] 중국여행 꿀잼입니까?3 개구쟁이 중국패모 2018.02.24
139347 [레알피누] 중국으로 해외취업한 친구에게 줄 취업 선물 추천부탁드려요!6 멍한 금목서 2017.11.08
139346 [레알피누] 중급생활축구 듣는분ㅠㅠ3 머리좋은 수국 2018.09.13
139345 [레알피누] 중도2 억울한 꽃개오동 2014.03.05
139344 [레알피누] 중도2 치밀한 개여뀌 2014.10.04
139343 [레알피누] 중도20 어설픈 가죽나무 2015.10.03
139342 [레알피누] 중도2 멍청한 타래난초 2014.08.24
139341 [레알피누] 중도1 어설픈 히말라야시더 2015.10.18
139340 [레알피누] 중도1 절묘한 편백 2014.03.22
139339 [레알피누] 중도 1열람실 지금 자리1 사랑스러운 향유 2015.06.07
139338 [레알피누] 중도 24시간인 열람실 어디예요?4 다친 개구리밥 2015.04.04
139337 [레알피누] 중도 2열람 문6 정겨운 참회나무 2014.03.13
139336 [레알피누] 중도 2층 1열람실 노트북5 근엄한 작약 2016.04.12
정렬 검색
이전 1 ... 1430 1431 1432 1433 1434 1435 1436 1437 1438 1439 1440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840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