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사무실 사람들이 무서워요 ㅠㅠ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2011.08.24 09:29조회 수 4711댓글 9

    • 글자 크기

막 뭐 물어 보러 가려면 과사에 가서 물어 보는게 가장 빠른데....

 

귀찮으신건지.... 신경질적이셔요 ㅠㅠ

 

흐잉 ㅜ 맘대로 물어 보지도 못하겠고 대충 뭐라 말해 주시고... 다시 물어 보기도 뭣하고...

 

귀찮아 죽겠다는 표정 ㅠㅠ

    • 글자 크기
마피아게임ㅠㅠ (by 창백한 송장풀) 주걱턱도 교정으로 되나요? (by 날렵한 더위지기)

댓글 달기

  • 저도 무서워요 ㅠㅠ..............ㅎ..................................나쁜사람들.. 나한텐 정말 중요한 정보인데, 난 그걸 얻을 권리가 있는데 그런 태도로 나오면 정말 슬픈데 짜증나요.

  • 우리과도 그럼....

    근데, 한편으론 서비스 센터도 아닌데 뭐만하면 과사가서 물어봐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함.

    우리가 주로 문의하는 것들은 과사에서 공지해주는 문서(?)에 다 적혀 있음.....

  • 비회원 (비회원)
    2011.8.24 12:28

    과사가 조금만 더 친절했으면 좋겠어요 ㅜㅜ

  • 비회원 (비회원)
    2011.8.24 14:09

    과사 조교인데, 직원들이 짜증나 죽겠다는 표정으로 학생들을 대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전 적어도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오고 일부는 이미 들어오는 순간부터 짜증을 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화부터 내지요,

    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우편물을 과사로 보낸 학생인가 봅니다. 우편물을 하도 찾아가지 않아서 찾아 가라고 연락했더니 왜이제야 연락했냐고 화를 냅니다 ^^; 과사가 아파트 경비실은 아니잖아요,, 일부 몰상식한 학생들 때문에 착하고 예의바른 학생들이 부당대우를 받는다 생각하니 울컥하네요, 과사를 방문하기전 충분히 알아보시고 그래도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오셔서 문의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웃는얼굴에 침 못뱉는다잖아요. 자신감을 가지시고 당당한 지성인이 되십시오^^

  • @♥ (글쓴이)

    이 댓글이 정답이네요!

  • 본인이 화부터 내시고 조교분한테 뭐라 하시면 안되겠지만

     

    처음부터 조교나 근로학생들이 짜증으로 대하신다면 단대 학장실이나 과 학장님한테 메일 한통만 보내시면 됩니다

     

    저도 한번 아무것도 아닌 이유로 엄청 저를 혼내길래( 3학년입니다) 억울해서 과 홈페이지에 이건 아닌거 같다고 글을 올렸더니

     

    그 이후로 바로 전화오고 찾아와서 사과하고 과사쪽 사람들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누구나 각성의 계기는 필요하니까요 학생은 친절한 행정을 받을 의무가 있습니다

  • 무서워 하실 필요 없어요

    당당하게 말하세요

    내 권리인데 왜 그쪽에서 짜증낼까봐 눈치 보세요 

    그쪽에서 짜증내면

    님은 그냥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할말 하세요

  • 비회원 (비회원)
    2011.8.25 07:24

    새내기 때가 떠오르네요... 과 사무실에 들어갈 때면 문을 두드린 다음 학번과 오게된 용건을 말하라고 시키시던데 처음 갔을 때 그걸 몰랐다고 살살 긁어대던 과사가 기억나네요. 거기다 의도적(?)으로 인지 거리감을 만든다고나 할까 과사에는 가기 싫다는 느낌을 갖게하는 태도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 익명 (비회원)
    2011.10.4 16:17

    다 우리 등록금 받고 일하는 사람들인데 무서워해야 할 이유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7460 컴알못인데 컴활 1급9 방구쟁이 돌가시나무 2017.08.12
127459 인서울 못한 찌끄래기 ㅋㅋㅋㅋ9 착실한 담쟁이덩굴 2019.08.21
127458 기계과 유체역학(김경천교수님) 기계공작법(강충길교수님) 2013년 문제입니다.9 똑똑한 구절초 2014.09.14
127457 수강편람 일반선택 인원 늘려주나요?9 건방진 곰취 2018.07.28
127456 발기부전약 써보신분?9 서운한 피나물 2016.08.31
127455 .9 착잡한 좀씀바귀 2019.03.31
127454 하단 맛집 추천9 황송한 뽕나무 2019.11.16
127453 졸업 학점이 궁금합니다.9 방구쟁이 개망초 2014.08.05
127452 여기 계급제는 점수가 어떻게 매겨져?9 고고한 가시오갈피 2014.02.21
127451 웅비관 건조대9 청결한 새콩 2017.02.22
127450 마피아게임ㅠㅠ9 창백한 송장풀 2013.12.16
과사무실 사람들이 무서워요 ㅠㅠ9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24
127448 주걱턱도 교정으로 되나요?9 날렵한 더위지기 2016.10.21
127447 [레알피누] .9 유별난 솔나물 2015.05.08
127446 북문오락실 코노9 허약한 은목서 2019.07.03
127445 근처에 이쁜 백팩 살만한곳 없나요?9 해괴한 시금치 2014.04.06
127444 남자지갑 추천부탁드려요9 초라한 꽃며느리밥풀 2017.09.13
127443 개강은 그대로 하고 사이버 강의하는게 힘든건가?9 싸늘한 부겐빌레아 2020.03.02
127442 아니 윤딴딴 불러달라고9 유치한 도라지 2018.05.12
127441 공기업 취업 한 다음 자살하고 싶을때9 멋진 까치고들빼기 2018.01.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