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사람 보면 왜 자꾸 웃으시나요..

글쓴이2015.09.13 16:03조회 수 1445댓글 3

    • 글자 크기
제가 학교에 닮은 사람이 많은건지
예전부터 항상
누구 아니냐 쟤 누구 닮았다 말 많이듣고
소개팅가도 낯 많이 익다는 말 들어요
그런건 상관없는데
왜 자꾸 끼리끼리 웃으시나요.
00닮았다. 근데 00가 나은듯?
00보다 좀 ~~하네.
긴 00버젼임.
아 00인줄 알았네 인사할뻔
이러면서 너무 크게 껄껄 웃으시는데
들으라고 하는건지 아님 안들릴거라 생각하시는지.
한두번이면 모르겠는데 자꾸 이런 얘기 듣고
또 뒤돌아보기까지하면서 키득키득 대니
정말 기분 나쁩니다
혼자 있음 아무말도 못할거면서 여럿있다고
초면인 사람에게 그러지 마셔요ㅜ..

본인들은 신기하고 웃긴 마음에 그렇게 행동하겠지만
당하는 당사자는 기분 나빠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07663 멘토링 합격한 뒤 포기 할 수 있나요?3 청아한 당종려 2016.03.14
107662 윤교수님 경제학원론 성적3 귀여운 콩 2014.06.26
107661 경남 지역 학생들 이용가능한 스쿨버스 없죠?3 괴로운 참새귀리 2015.08.25
107660 갈색코트에 헌팅캡 색깔?3 피곤한 노랑꽃창포 2013.12.08
107659 지금부터 순대아저씨 찾습니다3 괴로운 졸참나무 2018.04.30
107658 토익점수 충족못했는데 따로 신청해야할게있나요?3 우수한 깨꽃 2018.01.30
107657 슬프다3 해맑은 잣나무 2019.05.02
107656 "축 생일” 문자 90통 왔지만, 함께 케이크 자를 친구 없어3 발냄새나는 석곡 2016.08.20
107655 효원특강 오늘 가신분?3 황송한 개불알풀 2014.11.25
107654 .3 괴로운 봉선화 2018.05.24
107653 칙칙한 피부3 다친 오동나무 2013.11.01
107652 .3 유별난 광대싸리 2013.12.09
107651 택시 궁금한게 있는데요3 똑똑한 애기메꽃 2019.06.19
107650 .3 청아한 마름 2015.01.23
107649 [레알피누] .3 포근한 꿩의바람꽃 2019.08.08
107648 경영통계학 6장 3번3 까다로운 섬백리향 2016.10.25
107647 [레알피누] 공학심리학 들으시는 분3 큰 풍선덩굴 2019.04.01
107646 정기활 수업3 나쁜 매화나무 2016.01.31
107645 청년 월세지원 사업 2차 모집 떴어요3 재수없는 고들빼기 2020.05.26
107644 부산대 비니 파는 곳3 짜릿한 복자기 2019.01.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