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대는 아니었지만 저도 학부생때 성적이 좋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죠 교수님께 면담드리기도 송구스럽구요 하지만 지금 자대 대학원을 진학해서 그럭저럭 생활하고 있습니다. 타대 대학원가시기엔 아무래도 다른곳에 특출난 곳이 없으시다면 힘드실수도 있어요 자대라면 교수님들께서 아량으로 안아주실수도 있는 문제구요. 하지만 자대이건 타대이건 부끄러움을 감수하시고 교수님들께 면담요청하시고 도움 구하시는건 대학원 생각하신다면 어쩔 수 없는것같아요 힘내시고 지금껏 잘 못해냈던것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싶으신거니까 용기내세요!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 아무것도 변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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