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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자스민은 고객감사 행사라고 안에서 먹는 가격이랑 테이크아웃 가격 같게해주는 행사 하던데 참 노스 행태보니까 어이없더군요.. 자주갔었는데 저도 좀 실망스러웠어요

예전부터 에이포에 주절주절 글적어놓은거 극혐..자부심도 도를 넘으면 자만이되는듯

카페알바여기저기오래해봐서아는데 솔직히 노스 주문하는하는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싸가지없게주문해서 직원입장에선 기분나쁠만함. . .4천원 5천원짜리 집에선 돈던지고 주문대충하는사람 못봤는데 노스엔 수두룩함ㅋ 북문점은 특히 지점중 매출 젤높고 사장이 직영으로하는곳이라 거기에대항해서 베짱장사하는듯ㅋㅋ 그렇게해도 싼값에그퀄리티 먹으러 사람들이가니깐요

분명히 판매 안하는건 잘못됐죠.. 아니 뭐 제도적으로 잘못된건 아니지만.. 서비스업 많이 해봐서 손님때문에 힘든건 사실이고 그로인해 업주가 할 수 있는 작은 항의를 하는게 이해는 가지만 한편으론 그래도 서비스업인데 너무 막나가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근데.. 사실 가격대비 커피 질로는 노스만한 데가 없기에ㅎㅎ ㅠ

모든건 시장이 말해주겠죠

노스커피자주마시고 오늘도마시려했는데 그렇게 한번씩 해줘야한다고생각해요 돈낸다고 돈던지는 갑질하는거 꼴불견임 자업자득인셈이죠

딱 하루인데요,
노스커피 맛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오죽하면 그랬나 싶어요

저도 처음보곤 사실 좀 띠껍다... 생각은 했는데 딱하루만, 그것도 북문쪽두점만 안해준다하더라구요. 며칠전부터 테이크아웃 할인문제로 자꾸 공지붙이고 (오늘 할인안해주는것도 며칠전부터 예고되어있었음) 하는걸봐서 진상손님이랑 무슨사건있었나 생각들던데요

오늘 하루만 아닌가요?
사실 그린식으로 강경대응이
학생들, 사람들의 태도에 변화가 있다면 좋은것 아닐까요?
오히려 노스 응원합니다!!

가끔 커피사러 가는데 손님들 중에 제3자인 제가 봐도 너무한 손님들 많이 봤어요

사장님 입장에서 갑질에 가장 확실하고도 강력하게 표출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하루 정도해서 갑질하는 손님이 조금이라도 줄어든다면 전 동의합니다.
배불러서 그런다라고 하는데 사장님 입장에서 손해보더라도 사람답게 일하고 싶다는 뜻이 아닐까싶습니다.

오늘 한시간 반 정도 있었는데 오는 사람들 테이크 아웃 안된다고 말해주는데 직원분들이 평소보다 더 고생하시는 느낌이더라고요..ㅋㅋ

저는 노스자주가는사람으로서 사장님마음 이해돼요 베짱 A4용지보다 무개념손님이더싫음

저는 노스커피먹으러 그까지 갔는데 테이크아웃안된다고 빠꾸당하고 좀 황당했어요......그리고 거기적힌문장이 띠거웠다는데 동감합니다!ㅠㅠ

저런업장이 존재하다니
놀라울따름입니다
게다가 그걸 옹호하다니
참...ㅋㅋㅋ

ㅋㅋㅋ돈던지면서 커피주문 안한 다른 학생들은 왜 저런 말도안되게 이상한 업주에 피해를봐야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허 진짜 여기 반응이 충격이네요
노스 빠돌이양성이 아이돌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