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촬영편집 가능자 마이피누에
올렸더니 자기랑 친구가 할 수 있다고
연락이 와서 미팅까지 마치고
촬영, 편집 나눠서 맡겼더니
일을 이딴식으로 처리하나요?
친구끼리 하는게 똑같네요.
초안을 기간안에 안 주길래 물어봤더니
서로약속한 초안기간을 본인 맘대로
생략하시고 초안이 콘티랑 같은
개념인줄 알고 생략했다?
콘티를 내가 다 짜서 넘겨줬는데 내가
정신이 나가서 콘티보여주세요 하나요?
촬영날짜를 1월초까지로 하는걸로
미리 알렸는데 1월부터 알바해야돼서
못해요?
그러면서 마지막까지도 핀트못맞추고
제가 시간이 안되서 죄송해요?
시간이 안되서 죄송한게 아니라
시간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알려주지
않아서 상대방은 카페대관하고
장비 싣고 태우러 갈 렌트카 알아보고
헛수고 하고 다니셨어요~
두 친구가 언제부터 일을 안할
생각이었는진 모르지만 의사가
없으셨으면 미리 알려주셨어야지요^^
혼자 허송세월 보내고 있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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