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지는 말 안하겠다만 중도 2층 복도에서 느꼈습니다. 놋열에서 공부 중이었는데 진짜 존나 시끄러운 소리가 계속 들려서 나갔더니 도서관을 시장판을 만드는 무리가 있더군요. 반면 근처에서 조용히 혼잣말로 공부하시는 분도 있으시더군요. 그 그림이 딱 올바른 얼굴에 올바른 정신이란 말과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솔직히 좀 떠들고 할 수는 있는데 너~무 큰소리로 떠들지는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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