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의원...

글쓴이2018.03.15 04:34조회 수 711댓글 5

    • 글자 크기
사춘기때 부터 불면증,우울증,애정결핍,대인/사회 공포증, 불안장애, 강박증, 무기력증이 심했었습니다.
자살도 몇번 하려했구요.
고3끝나고 치료 한달받고 부모님,친구들이 안좋게 봐서 더 심해지기만 했었지만 다시 용기내서 치료 받으려는데 부산쪽에서 유명한데 없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유명한데는 뭐가 다른가요?
  • @행복한 갈풀
    의사와 상담사 능력이 좋으면 유명할꺼다 라고 생각했는데 밑에 댓글보니 생각이 달라지네요
  • 유명한 곳은 오히려 환자한테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못해서 내담자와 상담자간에 거리감도 느껴지고 그냥 약타러 가는 기분이에요...이 의사가 날 걱정한다기 보단 고장난 기계보듯이 하는 기분... 그래서 전 그냥 집 가까운데로 옮겼고 거기서 의사랑 나름 신뢰를 쌓아서 좀 편해진 거 같아요. 점점 손님이 많아져서 옮겨야 하나 싶지만... 여튼 유명한데 찾기보단 악명높은 곳만 아니면 집 가까운 곳이 좋아요. 갑자기 힘들 때 찾아가기도 쉽고...그리고 상담은 상담사가 잘하지 정신과 의사는 결국 약 처방해주는 사람이에요...효원상담원 도움 받으시길...아니면 님이 사는 구에 있는 청소년 상담센터(만24세까지 받아줌)를 찾던가...일반 상담사들은 회당 7~12만원씩 받는데 저 곳들은 무료...
  • @어설픈 대극
    감사합니다!
  • @어설픈 대극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3472 법잘알 님들!!!10 귀여운 질경이 2018.04.05
113471 인문대흡연구역11 처참한 밤나무 2018.04.09
113470 순문에 북저씨 계시나요?2 화난 넉줄고사리 2018.04.14
113469 기계과 ㅇㄷㅁ 교수님8 명랑한 복자기 2018.04.18
113468 경정시 시험범위.....10 멋진 술패랭이꽃 2018.06.12
113467 택배 분실해본 경험 있으신분들5 일등 세열단풍 2018.07.11
113466 화가난다 화가나4 어설픈 자작나무 2018.07.19
113465 키 측정5 유쾌한 곰딸기 2018.07.22
113464 [레알피누] 주말에 가족과 시간 보내기4 때리고싶은 들메나무 2018.08.05
113463 현장실습 연락4 의젓한 참취 2018.08.09
113462 다문화 멘토링 해보신분?7 자상한 코스모스 2018.08.23
113461 학생회비 환불운동이라도 해야될까요2 무심한 단풍나무 2018.09.30
113460 지우개 쓰시는 분들, 똥좀 안튀게 해주세요....5 거대한 얼레지 2018.10.19
113459 이번주 지스타 가시는분11 머리나쁜 팥배나무 2018.11.13
113458 기계과 3학년1학기 커리 관련질문있습니다.13 고상한 하늘말나리 2018.12.11
113457 .9 포근한 정영엉겅퀴 2019.01.25
113456 열심히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8 센스있는 애기나리 2019.05.03
113455 지금 마이피누 점검중인가요? 머리나쁜 팥배나무 2019.05.03
11345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 피로한 달래 2019.05.22
113453 살려주세요 바퀴벌레ㅜㅜㅜㅜㅜㅜ28 뛰어난 국수나무 2019.07.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