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을 잘 잡았다가도.. 현실이 부딪히면 (취준)

글쓴이2019.12.16 14:15조회 수 706댓글 2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취준생인데, 상반기는 발만 담궈보고 하반기는 결국 실패했네요.

내 노력이 부족했다는 것을 가장 큰 원인으로 삼고 싶지만

왜 하필 지금 이 시기에 가정사, 이성문제, 인간관계 문제들이 심각한 수준으로 몰아치는 지...

마음을 잘 다잡고 달려 나가다... 그 길에서 흔들리고 무너지네요.

 

취업 성공한 애들도 아마 비슷한 시기를 지나쳤을 것 같고 맘을 잘 다잡고 페이스 유지했을텐데...

나만 이렇게 멘탈이 흔들리고 무너지는 것 같아 더 큰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도 가정사가 너무 스트레스네요.. 그 부분 처리하러 다닌다고 우울할 시간도 다시 공부할 시간도 없는게 너무 짜증나네요..
    그래도 같이 힘냅시다! 말씀하신것처럼 많이 겪는 일이고 이겨낸 사람들만 성공하는거 같아요
  • 저는 인간관계가 너무 스트레스네요
    그냥 모든걸 다끊고 취준에만 집중하고 싶은마음ㅜㅜ
    같이 힘내봅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4280 원룸 보러 가는데 혼자서 가도 되겠죠?15 훈훈한 벌노랑이 2020.01.04
114279 다들 코로나 책임이 어디에 있다 생각하시나요23 청결한 씀바귀 2020.02.26
114278 저희 개강 3월16일인가요?4 화난 헛개나무 2020.02.26
114277 [레알피누] 부교공 일반상식 폐지인가?10 난감한 명자꽃 2021.03.03
114276 [레알피누] 부산대 댄스학원 아시는분?2 머리좋은 뻐꾹채 2021.09.12
114275 한국지역사의 이해 들어보신분??? 건방진 벼 2012.10.12
114274 월 수 13:30 경제변동론1 착한 가죽나무 2013.06.03
114273 정보기술활용의 선수 과목이 컴퓨터활용이 맞나요?1 착잡한 시닥나무 2013.08.11
114272 트로트가 너무 좋음 ㅠㅠ3 고고한 담배 2013.09.04
11427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 바보 풀협죽도 2013.10.22
114270 축구할 모임이나 동아리3 과감한 금낭화 2013.10.27
114269 사황 명랑한 산박하 2013.11.17
114268 정컴 c프로그래밍 !!1 적절한 튤립나무 2013.12.17
114267 김연지 교수님 근현대사 들으셨던분들 깜찍한 파피루스 2013.12.23
114266 전소는 몇시까지 하나요??1 상냥한 사과나무 2014.01.12
11426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 뚱뚱한 가막살나무 2014.03.01
114264 원래 졸업예정정보에 나머지가1 코피나는 며느리배꼽 2014.03.03
114263 운석?3 진실한 돌단풍 2014.03.22
114262 감성돋는 오늘의 추천노래2 억쎈 풍란 2014.03.24
114261 신발구매3 즐거운 고들빼기 2014.03.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