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길게 썼다가 다들 안읽을까봐 다 지우고 요약해서 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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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이라 왁스하고 렌즈끼고 멋부리고 학교옴.
조금 일찍이라서 당당하게 강의실 들어갔는데,
계속 모르는 사람들만 들어옴.
확인해보니까 옆 강의실인데 잘못들어왔음.
당장 급한일이 생긴것처럼 가방들고, 쿨하고 싴하게 나가서 빙둘러서 옆강의실로 들어감.
9시 첫수업 휴강.
10시반 수업 설명 한시간.
점심은 정문 푸조곰슬?에서 돈까스.
밥먹는동안 사람구경 실컷함.
중간에 티,바지,가방,신발 다 보라색으로 맞춘 남자 지나감. 포도송이 같았다.
1시수업 설명듣는데 뭔가 대단히 힘들것 같음.
레포트가 폭풍처럼 쏟아질듯.
가벼운 마음으로 치라고 갑자기 시험치는데 레포트 성적에 들어간다고함.
쓴게 없으니까 가벼움. ㅎㅎㅎㅎ.
날아갈것 같아서, 2시반에 신청해둔 실영4 삭제함.
야 신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였는데도 제법 길구나. 이제 그만!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신호및시스템, 확률통계, 일반화학 책 구합니다.
도와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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