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 사람들은 글 쓰고 떠나면 그만이지만
마이피누 타격은 엄청납니다.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집시다.
누가 먼저 잘못했는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가 있으면 무시합시다.
시작은 피해자 였겠지만
똑같이 비아냥 거리는 순간 두 쪽 모두 가해자입니다.
억울한 일 있으면 글 읽는 사람들이 누가 잘 못 했는지
다압니다. 괜히 결말이 있을 수 없는 진흙탕 싸움에 들어 가지 맙시다.
배운 대학생들로서 올바르지 않은 총학행동을 비판하는 건 옳습니다.
총학이 특정정당만을 강요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도 옳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특정 지방을 폄하하거나
색깔논쟁으로 가선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야기는 비논리적으로 빠지고
초등학생이 떼부리면서 싸우는 꼴 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비아냥거리는 이야기 하고 싶은 분은 디시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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