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오늘(3일), 어제(2일)의 데이터 서비스 장애로 인한 보상 대책을 사과문과 함께 발표했다.
유플러스 측은 어제 발생한 데이터 서비스 장애 원인에 대해 "약 5분동안 순간적으로 데이터트래픽이 평소보다 5배 이상 증가, 과부하되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는 약관에 의거한 보상액의 최대 3배를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고객 보상대책은 스마트 정책제 가입자는 3,000원 보상, 일반 스마트폰 가입자는 2,000원 보상, 일반 가입자는 문자 메세지 50건 제공이다.
신청기간은 8월 11일부터 31일까지로 홈페이지 혹은 고객센터(1544-0010)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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