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다가 친해진 분이 마침 대기업 직원입니다. 편하게 형 동생 하며 지내는데 그 형이 자기 회사에 꼭 지원하라더군요. 자기가 추천서 써줄 정도의 높은 위치에 있는건 아니지만 그 회사에 합격한 신입사원들 자기서개서를 구해줄 수있다고 합니다. 그 회사도 최근부터 블라인드채용이라 이력서는 아예 보지도 않고 면접볼때도 면접관이 자기서개서만 가지고 물어본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합격한 자기서개를 얻는다는건 거의 시험 족보를 얻는 거랑 마찬가진거구요. 실제로도 그 형이 도와준 친구 동생4명이 다 합격해서 그 회사 다니고 있다네요.
인맥도 실력 vs 불공정한 경쟁. 학우분들 의견은?
학우분들이 이런 상황이라면 받을것인가? 말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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