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10시 30분경 문자가 와서 강의가 폐강되었으니 수강을 정정하랍니다.
이미 시간표 다 짜놨고, 이 강의도 꽤 듣고 싶었던 터라 갑자기 폐강되었다고 문자오니 이것 참...
이제 와서 채울려니 시간대 맞는 강의도 없고 학점을 채울려니 교양을 듣긴해야하는데 남은 건 제가 원하지 않는 과목들 뿐이고
어떻게 해야 합니까? 조금 일찍 말해주던가 하지. 이유를 들어보니 그냥 교수님 사정.
오늘 수강신청 마지막날이라 안그래도 변동도 별로 없는데 짜증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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