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즐겨 입던 브랜드가 전혀 눈에 안 들어오고;;;
옷장에 옷들 보기만 해도 닭살이 돋는데...저만 이런 가요?;;;
나이가 들어 가는 건가용?;;;
옷들이 카라없는 티셔츠나... 대학생 어린 친구들?? (나도 대학생이지만)입는 거 보면 못입겠던데...
점잖으면서 유니크한 옷을 찾게 되던데요...경험 공유 좀 ;;;이상하다는 게 아니라요 ㅋ
여자분들은 나이 이십대 중후반 되도 어린 친구들처럼 블라우스에 꽃치마 입어도 되게 이쁘던데...
왜 그 남자들은 이십대 중후반이면 옷 점 솔직히 프리하게? 입는 거 좀 보기 싫지 않나요?
(자기가 좋으면 그만이라지만 아무래도 나이를 먹어가니 남의 시선의 더욱 신경 안 쓰일 수가 없네요)
나이가 먹어가면서 빈티지 -> 캐주얼 -> 캐주얼+댄디로 넘어가는 거 같네요...
ㅠㅠ
나이는 묻지 마세요~ 나이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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