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간과 하시는데
여친 또는 남친 생각을 자기 마음대로 판단하여
선을 긋거나 거리를 두거나 행동을 하거나 마음대로 생각하여 마음상하거나
이건 연인 관계 진전을 막으면 막았지 결코 좋지 않습니다
분명 자신의 연인과 둘이 털어놓고 서로 얘기하면 해결될수 있는 부분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판단을 요구하고 그것들을 보고 연인에게 행동하는 것은 전 좋게 보이지 않네요
(답답한 마음에 털어놓고 얘기하는 것은 또 다른 이야깁니다. 이건 갠적으로 찬성.. 마음이 편해지면 간과했던 부분들이 보일때도 있더군요)
털어 놓고 말하는 것이 처음은 분명 힘들껍니다
하지만 속시원히 털어놓고 서로 얘기한다면
서로 신뢰가 쌓일 것이고 혼자 속상하는 일은 분명 줄어듭니다
저보다 더 연애를 많이 해보시고 이런걸 못느끼시거나 공감 안가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저도 10년까지는 아니지만 여러사람과, 그리고 오랜 기간을 연애를 해봤고(보니깐 전 사귀면 2년 이상은 사겼었네요..)
성격이 조금 내성적이라 혼자 끙끙 앓거나 마음대로 망상을 부풀리는등? 많이 해봤죠
하지만 대부분 오해였고 사실과는 달랐습니다
이렇게 혼자서만 생각하고 연인과 얘기를 하지 않고 쌓아두면 가끔 싸우기 마련이며
(속에서 끙끙 앓는 것보다 털어놓고 싸우는게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안싸우고 털면 더좋죠^^)
이런일로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며 좀더 관계가 가까워 졌던것 같네요
뭐 대부분 사람들은 연애할때 이야기보단 그전 과정을 더 궁금해 하시는것 같지만요 ㅎㅎㅎ
거기에 대한건 할말은.. 밑밥깔기, 가까워지기, 그리고 고백 타이밍 인것 같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필이오더군요 저는 이때 고백하면 될것 같은 그런..ㅋㅋ
대답은 모두 기다려달라 였는데 결국 다 사겼었네요 이상하게 그자리에서 대답은 못들어봤군용
아무튼 여자분들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사귀자 하면 사귀는사람 99퍼센트 없을 껍니다?(적어도 제가 겪어본 여자사람들은...)
확신을 못하겠음 ㅋㅋ
이상 잡담겸 포인트 먹기겸 이야깃거리 떡밥 투척입니다 ㅎㅎㅎ
더길게 쓸수도 있지만 그럼 몇날을 써도 안끝날것 같아서...
그리고 내용이 내용이다보니 그냥 익명햇네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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