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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원내생 진료 안내해 드립니다.

pnudondh2015.03.29 20:56조회 수 2899추천 수 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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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 근데 정말 죄송한데 한 1년전쯤에 원내생 진료 받았는데요 진짜 아픈부분이 아니라 엉뚱한곳을 치료하던데요... 물론 그 부분도 치아 전문가가보기에는 상당히 문제가 있어서 치료를 했겠지만... 그 후로 사정상 시간이 없어서 약 1년간 치과진료를 못봤는데 그 사이 원래 아팠던 치아 다나갔습니다... 개인치과에서 치료 다했습니다.
    이 글 보시고 진료 받으실 분들은 약간 신중하게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 @꼬추가저려
    pnudondh글쓴이
    2015.3.31 23:05
    안녕하세요.
    어떤 치료를 받으셨고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 몰라서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원내생치료의 범위는 정해져 있으며 해당 전공의/교수님의 컨펌 이후에 이루어지므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수는 있어도 엉뚱한 곳을 치료한다거나 하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치료 중 의문점이 있거나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원내생을 통해서, 또는 교수님께 직접 문의하실 수 있으며 치료 종료 후에도 담당 원내생에게 문의하면 상담이 가능하오니 불편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pnudondh
    그렇죠 그건 그때 설명 잘 들어서 알아요 ㅎㅎ 문제는 아픈곳의 이가 아닌 다른곳의 충치를 치료를 해 버린게 문제죠 앞서 말씀드렸지만 그쪽은 아프지는 않았어요 근데 전문가의 눈에는 치료를 요한다고 생각을 했으니 치료를 했다고 위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팟던곳의 치아는 진료까지 다 해놓고 치료 예약까지 다 잡아두고 예약된 날짜에 가보니 아픈이의 전혀 반대쪽의 이를 치료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픈 상태로 1년간 방치해둔거고요 그 부분에서 상당히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만 뭐 치과의의 입장에서 문제가 있어보이는 부분을 했겠지 하고 넘어갔는데 정말 그 후에 아프던부분의 이가 깨지고 부서지고 하는거 보니 참.. 여튼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우들에게도 이런 정보는 공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댓글 달았고요. 어차피 판단은 환자 본인이 하는거니까 제가 하지마라 라고 글을 안쓴겁니다. 여튼 다음부터는 환자가 왜 어디가 어떻게 아파서 왔는지, 그리고 이런 치료는 학생수준에서 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려주시고 개인 치과를 가는것을 추천하는 방향으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꼬추가저려
    pnudondh글쓴이
    2015.3.31 23:24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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