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묘하네요
몸 건강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ㅠㅠ 몸 건강히 돌아오세요!!
뭐라 말씀드릴게 없네요....
주변에 인사말..같은건 다 전하셨나요?....
고맙다거나..그런 사소한것들이라도
군대가기 이주전부터 가족&친구들이랑 보내면서 많은 이야기를 했네요
근데 정작 고맙단 말은 하기 힘들어서 ㅜㅜ 부모님께는 사랑한다는 말을 2주간
매일했고 동생에게는 마치 곧 죽을사람의 유언처럼.....ㅎ ㅠㅠ
다행이네요...^^
저도 입대하고서 얘기 많이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가족이랑 친구들 연락처 꼭 들고가세요
친구같은 경우는 나중에 휴가나와서 챙겨가도 되지만;;;
가까웠던 친구라도 연락없이 2년이면 멀어지더라구요...
흑흑.. 저도 나중에 군대가기 전에 참고해야겠네요
무사히 잘 다녀오세요..!^^*
신체건강한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겪는 일입니다
지나친 감상에 빠지지 마시고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부모님 마음 편하게 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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