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te.com/view/20110827n09400
그 동안의 전개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1. 발단: 박주영이 소속된 프랑스 AS 모나코가 2군 강등되어서 고연봉자인 박주영을 매각하려 함
2. 전개: 그러나 네번의 병역면제 기회를 날려 버린 박주영은 병역에 발목잡혀서 제값 주고 살 구단이 없음
3. 위기: 이적설로만 유럽일주를 마친 박주영은 팀 연습을 못하고 개인 연습으로 대체하다 보니 몸 상태와 실력이 망가짐
4. 절정: 결국엔 헐값 이적을 제의한 릴의 이적 요구를 받아들이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음
5. 결말: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친 팀에게 아무런 연락도 없이 홀연히 영국 아스널로 떠남
이정도면 한예슬 뺨치는 멘탈인듯? ㅋㅋ
덧) 롯데 짜졌어 ㅠ.ㅠ 부첵 개객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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