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2015.11.03 17:52조회 수 3217댓글 22

같은 수업이고
한 번도 대화 안 섞어보고
눈 한번 안 마주친 남자가
대뜸 여태껏 사실 많이 지켜보고 있었다고
당황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더 알고 싶다면서
번호를 달라고 한다면
여자 입장에서 어떤가요??
대부분 다들 낯선 남자 보면 거절이 조건 반사마냥 튀어나오던데

0추천
0비추천
신고

댓글 달기

댓글 22 댓글 새로고침

촉박한 돌나물
2015.11.3 17:5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거절하면 되져 머
난감한 갯메꽃
2015.11.3 17:5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케바케
따듯한 개모시풀
2015.11.3 17:5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완얼 이거나 훈남이 아닌이상
안줄 확률이 높겠죠;;
@따듯한 개모시풀

글쓴이글쓴이
2015.11.3 18:0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다른 가능성은 없나요 ㅋㅋ
@글쓴이

따듯한 개모시풀
2015.11.3 18:1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안줄 확률이 높다고 했지
불가능이라고는 안 적었습니다
가벼운 노랑어리연꽃
2015.11.3 18:06
댓글 추천 2 비추천 0

당황스러워도 기분 좋을 듯?? ㅎㅎ
@가벼운 노랑어리연꽃

글쓴이글쓴이
2015.11.3 18:0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제가 번호 따려는 분도 이러셨으면 좋겠네요
민망한 홍가시나무
2015.11.3 18: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모르는 사이라도 평소에 쳐다본다던지 하는 티를 내면 좀 나을텐데..
저라면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민망한 홍가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1.3 18:1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연애를 이상하게 배워서 좋아하는 티 먼저 내면 지는 걸로 알고 있어요 ㅋㅋㅋ
@글쓴이

민망한 홍가시나무
2015.11.3 18:2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래도 전혀 모르는 사람보다는 티를 내서 어느 정도 눈치는 채게 하는게 더 좋죠ㅎㅎ
@민망한 홍가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1.3 18:2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감사합니다 ㅋㅋ 티 내면서 더 기다려야겠네요 ㅎㅎ
착한 미나리아재비
2015.11.3 19:1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케바케겠지만 완얼일거 같은데요..ㅠ
가벼운 푸크시아
2015.11.3 19:4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많이 지켜보고있었다는 게 거절의 원인이될 수도 있다고.. 보는데..좀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다친 시계꽃
2015.11.3 21: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전남친이 그랬었는데 걍 줬어요 저를 언제부터 본건지 궁금해서요 ㅋㅋㅋ
@다친 시계꽃

글쓴이글쓴이
2015.11.3 22: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ㅋㅋㅋㅋㅋ 언제부터 본건지 궁금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 풍접초
2015.11.3 22:50
댓글 추천 1 비추천 0

기분 좋을거같네요
활달한 개불알꽃
2015.11.3 23:3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처음엔 당황해서 번호 드렸는데 나중엔 기분 좋더라구요
@활달한 개불알꽃

멍청한 구상나무
2015.11.4 19:5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근데요 당황해서 거절하는경우도잇나여? 주위시선이 신경쓰인다던지 등의 이유로
@멍청한 구상나무

활달한 개불알꽃
2015.11.4 19:5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솔직히 모르는 사람이니까 거절하는경우도 많죠 남자친구가 있다고 거절하는 경우도 있고 사람마다 다른거라 정답은 없고 그래도 모르니까 한 번 물어보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활달한 개불알꽃

멍청한 구상나무
2015.11.4 23:0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ㅋㅋㅋ그다음 물어볼때도 직접얘기하는게 나을까요.. 실패하는건 그렇다치고 가장좋은방법으로 해야 후회없을거같아서여ㅜ
@멍청한 구상나무

활달한 개불알꽃
2015.11.4 23:1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어떻게 알게된건지도 중요한거같은데 쪽지도 괜찮고 아니면 직접 물어보고 연락처 주시면 받아오고 아니면 본인 연락처 드리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아요 어렵네요ㅠㅠ
보통의 돼지풀
2015.11.4 20: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부담스럽지 않게 말씀해보세요~
그리고 말하기전에 조금씩 티내는게 좋을듯 ㅎ.ㅎ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0843	.5	과감한 산수국	2015.08.11
50842	.6	정겨운 산딸기	2013.12.07
50841	.6	우아한 물양귀비	2014.06.25
50840	.1	무거운 노루오줌	2018.12.29
50839	.7	애매한 노간주나무	2017.08.16
50838	.10	기쁜 졸참나무	2015.05.01
50837	.18	예쁜 램스이어	2015.10.23
50836	.2	친숙한 가래나무	2016.05.25
50835	.16	잘생긴 좀씀바귀	2014.08.24
50834	.2	상냥한 고사리	2018.07.16
50833	.9	교활한 미국실새삼	2018.02.04
50832	.3	무심한 풀솜대	2017.03.29
50831	.21	방구쟁이 엉겅퀴	2017.05.30
50830	.4	청결한 엉겅퀴	2017.06.27
50829	.15	멋진 부용	2013.05.06
50828	.3	명랑한 담쟁이덩굴	2018.12.06
50827	.6	흔한 튤립나무	2016.04.06
50826	.8	멋진 신갈나무	2013.12.12
50825	.2	답답한 병솔나무	2015.02.14
50824	.55	짜릿한 감나무	2015.06.10

정렬 검색

이전 1 ... 385 386 387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2937 다음

검색

첨부 (0)

전혀 생각지도 않은 남자가 번호를 달라고 한다면

댓글 달기

댓글 달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