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자신감때매 마이러버걱정

글쓴이2012.10.06 23:48조회 수 709댓글 7

    • 글자 크기
외모자신감이 없어요,,만나더라도 뭔가 얼굴가리고만싶을것같아요,,그리고 날씬하지도않고여,,
ㅜㅜ남자분께서 마음에 안들어하실것같은데,,
아직 실제로 안봐서 카톡이라도 계속 이어갈수있는걸까요,,
지금다들 자신의 짝과 잘되가고계신지,,
경험담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네 저도 자신없는데 잘 연락 하고있어여 ㅠㅠ
  • 힘내세요
  • 자기자신에게 자신감을 잃어버리면
    남들도 자신감없는 사람만으로 보게됩니다.
    언제나 자기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다수가 뭐라고 할지언정 단 한 명만 나를 바라봐주는 사람,
    그 사람 찾으면 됩니다.
  • @나약한 은목서
    예쁜 호랑나비님 춫천!
  • 전 남잔데요
    동성을 보는 입장이라 남자를 평가하긴 어렵지만

    이성을 보면요 첨엔 얼굴 몸매 보이고
    그 다음엔 목소리랑 자신감이 보입니다

    못난애가 자신감이 넘치면 첨엔 거북하기도 합니다
    괜히 나덴다는 느낌도 들고요
    근데 그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그 자신감이 그 사람의 열정 에너지로 보여서 상당히 멋져보입니디
    물론 언발란스 하거나 너무 심하게 그러면 안좋게 보니겠지만요


    그리고 남자는 자신감인거 모르나요 !!!

    괜히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이 야망있는 남자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 @특이한 흰씀바귀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그렇게 못생긴거,
    자기자신도 알고있습니다. 모른다는 거 말이 안되죠.
    하지만 열등감에 사로잡히지 않고 남들에게
    더 자신을 어필하고 나댄다기보단 그 사람에겐 노력이라는 것을.

    물론 전적으로 제 생각입니다. ^^; 더욱이 물론 저도 남자입니다.
  • 만남 갖고다니까 더 편해진느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7543 전 중도를 밥먹듯이 다니는데3 교활한 짚신나물 2013.04.25
7542 전 진짜 재수가 없나봅니다...22 끌려다니는 분단나무 2012.11.29
7541 전 평범한데 남자분은 훈훈 ㅠㅠ26 부자 참꽃마리 2016.01.07
7540 전과11 방구쟁이 둥근잎나팔꽃 2018.02.10
7539 전교생 마이러버 신청 ㄱㄱㄱㄱㄱㄱㄱ1 이상한 골담초 2023.03.07
7538 전근데 휴학생인데 마이러버신청했는데 괜춘한가여?6 깨끗한 협죽도 2012.10.29
7537 전글에서 전애인얘기7 유치한 수선화 2017.02.23
7536 전기통하는느낌4 명랑한 쇠고비 2015.07.10
7535 전날 술마시고 속이안좋을때8 따듯한 바위채송화 2016.02.11
7534 전남자친구4 일등 박달나무 2015.03.05
7533 전남자친구15 나약한 물배추 2018.05.16
7532 전남자친구9 진실한 거제수나무 2018.03.11
7531 전남자친구8 허약한 달래 2018.06.04
7530 전남자친구16 날렵한 원추리 2018.07.22
7529 전남자친구9 눈부신 털진득찰 2017.09.12
7528 전남자친구23 못생긴 글라디올러스 2018.08.26
7527 전남자친구 너무 보고싶네요4 조용한 흰괭이눈 2017.01.17
7526 전남자친구 전화6 미운 은목서 2015.11.23
7525 전남자친구가 너무 보고싶어요19 난쟁이 청가시덩굴 2019.11.13
7524 전남자친구가 보고싶어요ㅠㅠ23 머리좋은 하와이무궁화 2013.11.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