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치한 밤에 풀어놓는 넋두리랍니다

글쓴이2012.10.08 01:23조회 수 506댓글 4

    • 글자 크기
음 결국 실패했네요....
처음 신청한 마이러버였는데 상대분이 연락도 적극적이시고 비록 카톡상이였지만 저랑잘맞으신거같더라구요...처음 만났을때 생각보다 너무이쁘셔서 완전허둥지둥ㅋㅋㅋ 무슨말을해야할지 분명 생각해둔게 있었는데 그냥 새하얘져서 접시에코박고 밥막먹었던거 같네요 나참ㅋㅋㅋ 진짜 잘해보고 싶어서 그분이 흘렸던말 주서들어 나름 선물까지 준비했는데 두번째만남은 이뤄지지않는군요... 마지막까지 매너있게 죄송하다고 하시는 모습이 왠지 저를 더 씁쓸하고 슬프게만드는 밤입니다......뭐 워낙 이쁜분이고 성격도정말좋으시니 좋은분만나실겁니다.. 행복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6323 펑펑28 끌려다니는 소리쟁이 2019.09.26
3632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9 일등 금목서 2020.04.02
36321 사랑은 설레임과는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12 고상한 망초 2012.12.02
36320 [레알피누] 내가 오늘은 썸툰 주인공ㅎㅎ7 밝은 굴참나무 2013.06.22
36319 만물의 영장, 인간13 촉촉한 정영엉겅퀴 2013.08.17
36318 신고 언제부터 되요?11 키큰 바위떡풀 2013.10.29
36317 이번 마이러버는5 재수없는 쇠비름 2013.10.29
36316 정보쫌 알려주세영 ㅠ,ㅠ4 귀여운 무 2013.10.31
36315 .6 생생한 봄맞이꽃 2014.05.22
36314 [레알피누] 외로움 허전함 극복법 좀 알려주세요10 민망한 감초 2014.06.01
36313 남자솔로분들 희망을 가집시다!5 유별난 파 2015.08.12
36312 .14 적절한 무 2016.02.11
36311 이런게 사랑이 식은건 아니겠죠5 착한 붉은토끼풀 2016.03.23
36310 관심있는 후배1 참혹한 혹느릅나무 2016.06.23
36309 마이러버 프사2 정중한 동의나물 2016.08.19
36308 .5 따듯한 주목 2016.10.07
36307 데이트 비용.....3 유치한 달뿌리풀 2016.12.22
36306 연인사이에 크리스마스 선물..?4 가벼운 두릅나무 2016.12.24
36305 [레알피누] 친한 이성친구가10 아픈 개구리밥 2017.04.16
36304 [레알피누]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을까요?2 과감한 잔대 2017.04.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