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외로워집니다..

글쓴이2012.10.09 19:01조회 수 1049댓글 11

    • 글자 크기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두달째...
근데 그렇게 서로좋아하지도않앗고..그냥형식상의 연인같앗엇기에..별로 힘들지도 않앗고 보고싶지도 않았어요..

초반엔 솔로가되서 편하고 좋았는데
이제 날씨가 쌀쌀해지는 계절이와서 그러나..
혼자있다보면 조금씩 외로워지네요...
옆이허전하고..

여자친구가 있을땐 그래도 집이나 어디에서든지 혼자있을때에도 허전하다고는 못느꼈었거든요 여자친구가있어서그랬겠죠...

그렇다고 지금 그여자친구가 그립다는말이 아니라
옆에 누군가있었음좋겠네요...

누구안계신가요?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3148 조국 딸 의전원 실습 시작9 청렴한 큰괭이밥 2020.02.24
3314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 치밀한 갈대 2019.08.20
33146 조국 아직까지도 찬양하는 사람 많음?4 해맑은 개감초 2019.09.03
3314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 무거운 마삭줄 2019.09.06
3314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 조용한 천남성 2019.08.23
3314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 교활한 배추 2019.08.19
3314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육중한 종지나물 2019.08.20
3314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 치밀한 갈대 2019.08.20
33140 조국을 위할 기회를 주세요1 건방진 부겐빌레아 2019.08.22
3313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친근한 대마 2019.08.19
33138 조국처럼 돈벌고 싶다1 정중한 털진달래 2019.08.19
33137 조국형교수님 멀티미디어의이해와활용 낼 쉅하죠? 절묘한 은백양 2018.12.30
33136 조국형교수님 이메일 아시는분계세요? 흐뭇한 뱀딸기 2019.01.26
3313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 어리석은 돌콩 2019.08.29
33134 조권이 한경일을 심사하다니 말도안되는일이 벌어지고있습니다...18 까다로운 귀룽나무 2013.08.17
33133 조그만 날개미같은게 자꾸 나와요 ㅠㅠ12 수줍은 구슬붕이 2017.09.19
33132 조금 이기적인것 같은 친구 어떡하죠??11 어설픈 잣나무 2017.02.19
3313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적나라한 브룬펠시아 2017.10.15
33130 조금만 먹어도 위가 답답하고 구역질 나는데4 교활한 먼나무 2016.10.28
33129 조금만더 기다려볼까요 옵티머스gk안좋다는말씀을 많이하시는데.. 무례한 병솔나무 2014.05.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