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보다 현재 누구한테 있느냐가 중요한거임. 그 놈들이 어떤 부분에서 하자가있었으니 그만두고 글쓴이를 만나고있는거임. 너무 과도한 신경은 정신건강에 해로움. 단, 과거의 인연이랑 아직도 연락을 한다든지 조금의 커넥션이라도 남아있다면 확실한 정리를 요구할 수는 있어도.. 과거에 다른 남자를 만난 시점까지 되돌릴 수 없으니 너무 과거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여친에게 상처주는 말을 글쓴이도 모르게하게되고 현재의 연인인 여친까지 놓치게될 수도있음.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어도 다시 저 깊은곳에 넣어두는게 건강한 연애가 가능해짐. 이게 심각해지면 여친이랑 잠자리할때도 아 그놈이랑은 어떻게 몇번이나 했나싶고 혼자 너무 괴로워지고 관계도 악화됨. 크게 마음을 가지길.
우선 전 남자구요 ㅎㅎ
제 여자친구의 과거가 어떻든 그걸 제가 용서하고자시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여친이 정말 경험이 많고 문제가 있었다는 걸 알게된다면 실망도 할 수 있고 분명 망설여질 것입니다. 당연히 저도 사람이고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대감과 그에 의한 실망감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죠
여자친구가 불법적으로 낙태(강간이나 특수한 경우 이외의 낙태는 다 불법으로 알고있어요)를 한 경험이 있다고하면 분명 탓하고 마음 상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저한테 그 일로 사과를하고 용서를 구한다느니 제가 참고 용서한다는 건 제 가치관으로는 이해 못하겠네요ㅎㅎ
엄연히 제 가치관입니다
그러니 아무것도 모르고 여자마인드니 무시하는 듯한 발언은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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