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적이고 도의적인 테두리 내에서는 남들이 어떤 사랑을 나누든 그건 그쪽이 상관 할 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쪽분께서 관계가 없었던 상대방을 만나고싶어하는 건 알겠으나, 누구를 좋아할 때 성관계유무가 제일 우선시 된다면 그 사람의 성격이나 매력을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해요.
또한 사랑하는 사람과의 성관계를 더럽다고 치부하는 행위도 고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간혹 몇몇 또라이는 그 과정에서 생긴 예상치 못한 결과물을 책임지지 않고 도망치는 인간도 있긴 합니다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육체적 사랑으로 생길 결실에 책임을 질 수 있을 만큼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를 맺습니다. 사랑없는 관계는 매도되어 마땅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육체적인 사랑을 질타할 이유는 없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