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면 어쩌지 하면 시작도 못해요. 세상에 누가 책을 펴지도 않고 결말이 걱정돼서 안읽습니까. 저는 새내기때 만난여자친구랑 3년째 잘만나고 있네요 그냥 그런 걱정하지마세요, 정 걱정되면 서로 잘하면 되는거죠.
공대는 잘 모르겠지만, 학기초 행사 술자리가 있다면 그게 제일 친해지기 좋은방법이죠! 이후에는 자신감과 입 아니겠습니까ㅋ 그렇게 많이 친해지고 연락 조금씩 주고 받아보세요, 단 부담주는 순간 끝입니다. 그러다가 연락이 자연스러워지고 연락내용을 보고 더 진행할지 말지 정해야죠 알고리즘 처럼ㅋ 친해지고 호감가지는데 연락이 정말 중요하니 여기까지만 진행되면 그 다음은 글쓴이분 역량에 달린거고...
학과 행사도 없고, 여자분이 과생활 안하면... 수업이 많이 겹치니 도움 받거나 줄 사건?을 만들어서 답례는 하거나 받으면 또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용기있는 자가 미녀를 차지한다고 하니 용기내시고, 헤어질까 걱정된다는 생각 하지마세요~ 따듯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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