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는 솔직히 지금도 너무좋아요 멍하니있다가 걔생각이나구 자기전에도 걔 생각이나요 짝사랑은 처음해보는데 하필 대상이 애인있는 남자네요ㅠㅠ 걔가 여자친구랑 헤어지진 않을까 헤어지면 나랑 사귈수있을까 하루에 백번도 넘게생각하지만 다 부질없는 짓이고.. 이기적이라 할 수도 있지만 가장 힘든건 제마음을 조금이라도 표현할 수없다는점이에요ㅜㅜ 행동으로 티를 내진않지만 이런생각을 갖고있다는거 자체로 걔 여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들고 그러네요 새벽에 감성터져서 막적었네요 결론은 우리 얼른 잊고 다른남자찾자구요..일단 저부터..ㅠㅠ
저도 그래요... SNS들어가서 보고 그런데 봐도 여자친구랑 나누는 대화 같이찍은 사진 뿐이어서 마음만 다치네요ㅋㅋㅋ 저도 처음엔 눈뜨자마자 생각나도 잘때까지 100번도 넘게생각하다가 바쁘게 사니까 빈도가 줄더라고요 ㅜㅜ 그런데 이렇게 새벽만되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여자친구한테 미안한 감정이 들긴하죠...만약 내 애인한테 저러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엄청 안좋을 것 같네요.. 그 남자분이랑은 친한 사이에요?
와 저랑 똑같네요.. 전남자애랑 원래 알던사인데 남자로서 매력을 못느꼈었거든요... 지금은 완전히 후회중 ㅠㅜ 여자친구가있지만 완전히 포기가안되요 혹시나. 혹시나 하는마음에 계속 옆자리 비워두고있는데 너무 비참해요..왜 스스로 어장에 들어가는지 ㅠㅠ 제일힘든건 매일얼굴보고 점점더 좋아지는데 표현을 못하는거요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