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기는싫고 남 주기는 아까울때?

해맑은 통보리사초2015.12.23 10:23조회 수 1713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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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마음일땐 같이 속해있는 모임?같은곳에서는 상대방을 좀더 챙긴다거나 그사람옆에 꼭 붙어있는다거나 여럿이 대화할때 절대 티를 안내죠?? 아님 티는 낼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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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사람이 글쓴이님한테 그런 생각인 것 같나요?
  • @신선한 사람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2.23 11:07
    ㅋㅋㅋㅋ네 근데 궁금한거 대답이듣고싶어요
  • 이질문은 넘나 답하기 어려운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사 절대라는 건 없기 때문입니다..

    티 안내는 사람이 있을 수도
    티 내는 사람이 있을 수도
    티를 내는 건지 안 내는 건지 헷갈리는 사람이 있을 수도
    티를 나는 건지 안 내는 건지 헷갈리는 건지 안 헷갈리는 건지

    여튼 세글자로 케바케라고 합니다..
    글쓴님의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잘 생각해보셔요
  • @부자 하늘나리
    글쓴이글쓴이
    2015.12.23 12:30
    본인은어때요?
  • @글쓴이
    전 티 안내요
  • 관심있는 티가나면 일단 호감이라고 보시면 되지않을까요?
  • 갖기는 싫고 남주기는 아깝다라..개인적으로 저런 사람 관심가지지말라고 해주고 싶지만

    말그대로 아쉬울때 티내지 않을까요??
    평상시엔 그냥 평범하게 지인이나 친구로 지내다가 누구와 조금 잘될거 같은 분위기가 보이면 호감을 나타낸다거나..

    제가 그런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왠지 그런 행동할 거 같아요 ㅎㅎ
  • 저럴땐 약간의티를줌
    그럼 상대가나에게 매달리게끔
    그러다 나중에 내가재미없어지면 버리는..

    저는쓰레기이죠
  • @참혹한 등골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12.23 13:34
    먼저 만나자고도 했다가 상대방이 보자고하면 피하기도하구요?
  • @글쓴이
    ㅇㅇ
    약간 긴가민가 하게만들고
    그렇다고 100프로확신은 안들게
  • 제가 요즘 그렇게 행동하는 편인데, 저는 남 주기 아까워서 그러는 게 아니라 갑자기 너무 들이대면 역효과 날까봐 자연스럽게 친해지려 그러고 있습니다.
  • @기쁜 백당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2.24 00:30
    언제부터 그러시는중이에요?
  • @글쓴이
    이삼일 정도? 그렇게 친해지면 점차 호감을 더 적극적으로 표현해나갈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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