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제가 화나네요 ㅋㅋㅋㅋㅋ 여친뭐 스무살이에요? 어떻게 그렇게 자기기분만 생각하는지..차라리 속시원하게 이러이런게 섭섭하다 하던지.. 글쓴분이 너무 다 받아주고 참아주면서 지내신거같아요 ㅠㅠ 글쓴분도 이런이런점은 아니다. 라고 얘기하고 서로 그런 안맞는 부분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하세요 ㅠㅠ 보기만해도 피곤
특히나 3번이 거슬리네요... 자신이 화난 것만 말하고 남자분이 말하려할때 닥쳐라고 하는거면... 남자분을 너무...아래로 보는 것 같네요. 그것보단 좀 ...잔인한 말이고 했던 말이지만 여자친구 분은 너무 정신이 어리고 배려가 없어요. 그리고 남자분을 확실히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말 남얘기라고 쉽게 말하는거 아니고 제가 저런 사람하고 사귀어봐서 얘기하는건데 더 정들기 전에 헤어지는거 추천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이대로 가면 더 힘들어져요. 굳이 먼저 헤어지자 하지 않으셔도 이번에 절대로 다가가지 마십쇼 여친이 잘못했다고 싹싹 빌때까지 여자친구 위로도 해주지 마십쇼. 당신 잘못 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여자친구가 많이 이기적이고 어린거 같은데 봐주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아... 이 글을 읽고 암이 걸렸습니다.............으아아아앙ㅠㅠ 왜 끝까지 읽었지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 여친 저거 동성들끼리 여행가서 저런짓하면 진짜 친구 다 끊겨요. 아무도 쟤랑 안놀아즘...... 아무리 남친이 오냐오냐해준다고해도 진짜 지나치네요. 7살짜리 애도 놀러가서 징징거릴때 부모님이 혼내거나 좋은 말로 잘 달래면 그만둬요. 근데 자기 좋아해주는 남자친구라고 진짜 한도끝도없네요..ㅠ 아 항암제 줘여ㅠㅠㅠㅠㅠㅠㅠ
글몰입도가 좋군요. 글쓴이님 제 주위에 님여친같은 사람만나서 1년간 고생하다 헤어진 애도 있는데요. 저런건 거의 안바뀝니다. 여친이 잘못했다한다고 바뀔게 아니에요. 어우 2박3일 비용을 혼자부담하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데 여친분 성격까지 지랄맞으니 언젠가 헤어지게 돼있습니다. 님이 언제 결단하느냐가 관건일 뿐이죠. 님정도 남친이면 좋아해줄 여자 많을 것 같은데 좋은 여자 찾아가십시오. 여자분들의 일반적 특성이라고 보기에는 님여친은 넘어도 한참 넘었어요.
님 나이가 한 20대 후반이고 여자친구분은 20살이나 21살정도세요? 그정도 아니면 데이트비용 저렇게 다 내고 여자분 어리광 저렇게 부릴리가 없는데... 제가 지금 20대 후반인데 예전에 21살 여자친구 만났을때 딱 저랬던거 같아요 물론 허벅지 때리고 그런 행동은 하지 않았지만 여행가서 운전하는데 나도 피곤해죽겠는데 자기 힘든거 안알아준다고 삐져서 저 갈구던거 생각나네요 이글 보니까
그 사람한테 남아있을 감정 정, 사랑 전혀 아니니 뒤도 돌아보지 말고 헤어지세요. 혹여나 사실은 정말 사랑한다고 빌고 빌어도 그거 어린 마음에 착각하는거니까 듣지 마세요. 지인이라면 붙잡아두고 그 ㄴ심리 하나하나 분석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뎈ㅋㅋ 진짜 만나지마요 그 여자. 님이 너무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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