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는 화가나서 적었는데 실제로 지적한적없고 글에서도 외로워하는이들을 꼬집는다기보다 나는 남들과 달라 내가이상한지 남들이 이상한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또 포인트는 사귀고안사귀고에 특정한 의미를 부여하며 다른사람에게 권유를넘어 강요를 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였습니다. 글에서는 좀 지적하는것처럼 보이네요.
네ㅎㅎ 다 님처럼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처음에는 연애에 집착하는애들이 외르운가보다 생각했습니다. 성욕구를 떠나서 자기자신이 남자로서 인정받고싶구나 그런생각도 했었는데.. 무조건 자기의 생각 감정 느낌이 다 맞다는 식으로 아무리 자기가 좋다고 느꼈어도 상대방이 싫다는데 계속권유하면 관계가 틀어질수밖에 없는것 같네요.
맞는말입니다.. 좋아하는이성 평생의동반자가 될만한 인물을 만난다면 그분이 제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겠죠. 근데 아직 그런사람을 못만났고 굳이 필요성을 못 느끼고있습니다. 저는항상 친구들에게 당당합니다. 제가 어디부족해서 못하는게 아니니까요. 당당하니까 이런글도 적는겁니다.
저는 여잔데 님말에 공감해요 ㅋㅋ 독신이고 딱히 연애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 대쉬하는 남자나 번호달라했던 남성분들 다 싫다고 하고 있고요 근데 제가 님한테 해드리고 싶은말은 자신의 주관대로 살거면 남의 눈을 신경쓰지말아달라고 하고 싶어요 내가 안사귀겠다는데 무슨 상관이야 여친 꼭 사겨야해?라고 생각은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그런말을 신경쓰고 스트레스를받아서 이런곳에 글까지 올렸다는거는 님은 주관적으로 살려고 하고 있지만 아직은 남의 말들을 많이 신경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시는 것 같아요 남 애기하기 좋아하고 참견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잇겠지만 님의 인생이 그렇게 걱정되고 신경쓰여서 여자친구 안사귀냐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게에요 그냥 자신의 주관과 소신대로 사시려고 마음먹으신거 확실하게 주관적으로 쭉 마이웨이 밀고 나가셨으면 좋겠어요 같은 입장이라서 저도 님의 의견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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