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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6.01.31 21:25
조회 수
22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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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통보리사초
2016.1.3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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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
교활한 사철나무
2016.1.3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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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닫힐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저것도 여성분이 최소한의 관심은 있어야 가능해요
@교활한 사철나무
글쓴이
글쓴이
2016.1.3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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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의 관심도 만들여지가 없으려나요 ㅜㅜ
@글쓴이
교활한 사철나무
2016.1.3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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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험있는데 나중에는 걍 읽씹까지 갔어요~
까다로운 자주괭이밥
2016.1.3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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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이랑 사귀는 경우 드물어요.
@까다로운 자주괭이밥
글쓴이
글쓴이
2016.1.3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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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
어두운 고추
2016.1.3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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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있는데 왜?
@어두운 고추
글쓴이
글쓴이
2016.1.3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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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말을 오해하게썼네요 남친없을때 받았습니다
@글쓴이
황홀한 편백
2016.1.3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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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한테 차였나? 꼭 저같네요 헤어지고 그래 이제는 그냥 자유롭게 나도 많이만나야지 생각하면서 다 받아주곤했는데. 천성이 그렇지 못해서 막상 연락하게되면 피하게되고...
@황홀한 편백
글쓴이
글쓴이
2016.1.3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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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혹시 전혀 알아가고싶은 마음도 없으셨는데 받아주셨었나요??
또 그때는 단답으로 끊어내셨는지 아니면 정중히 거절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글쓴이
황홀한 편백
2016.1.3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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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상처주는 말도 많이했죠 그런데도 계속 좋다고하니까 결국 만나긴했는데 전남친도 결국 시간지나니 지쳐서 소홀해지고 저도 그런 변한모습에 지치고 안좋게 끝났지만요. 아마도 거절당해도 계속 진심보여준다면 잘되지않을까요? 대신 마음고생은 하거나 지칠수있겠죠..님이
부지런한 굴피나무
2016.1.3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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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 그 분 성격은 어떤 것 같아요?
@부지런한 굴피나무
글쓴이
글쓴이
2016.1.3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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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은 신상이라 좀 그렇구요 성격은 착하신거 같았어요 사실 친구들이랑 있을때 모습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는 아닌거같아요
@글쓴이
부지런한 굴피나무
2016.1.3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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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안 친하면ㅠㅠ그냥 님 좋아해주는 여자 만나세요 ㅎ
치밀한 개불알풀
2016.1.3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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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한 답장이 오히려 수신거부가 될 것 같네요
조용한 대팻집나무
2016.1.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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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연락해주시면 점점호감갈것같은데..저는요!
일등 쥐똥나무
2016.1.3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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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아무리바쁘고 이성만날생각이없더라도 맘에드는 이성이 다가오면 잠을줄여서라도 만나요 그리고 거절했는데 자꾸 연락오면 역효과만나요..
@일등 쥐똥나무
글쓴이
글쓴이
2016.2.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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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팩트네요
글쓴이
글쓴이
2016.1.3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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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부정적인 답변들이 압도적으로 많네요ㅜㅜ 나름 학부생으로는 적지느 않은 나이라 이 나이에 오랜만에 카톡하는ㄱㅅ만해도 설레고 크게호감가진적은 첨이라 제풀에 지칠때까지는 다가가봐야겠네요 답변들감사합니다
치밀한 참나물
2016.1.3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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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상대를 떠나서 너무 좋아도 한번에 나를 다 보여주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영화 보기전에 내용 다 알고보면 재미없잖아요.
치밀한 참나물
2016.1.3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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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말한 영화의 재미가 사람으로 치면 상대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죠.
@치밀한 참나물
글쓴이
글쓴이
2016.1.3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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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언감사합니다 명심할게요ㅎㅎ
꾸준한 괭이밥
2016.1.3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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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쓴이님이랑 완전히똑같은 경험이 있고 고백까지했다가 차였어요. 원래댓글안다는데 글쓴이님 맘상할까봐 무슨말이라도 해주고싶어요
1. 이상형인건 알아요. 하지만 누군가한텐 똑같은 사람이니까 너~무 자기 안아껴가면서,자기약속 자기할일 미뤄버리면서 점수얻으려고 챙겨주고 생각해주지마세요. 정도껏..
2. 서투른고백은 하지마세요. 고백은 확인이지 질문이아니니까 여성분 반응이 애매할때 고백하지마세요.
여성분말대로 친하게지내는게 급선무지만 감정소비 하시는게 심하실거에요.. 힘내시고 잘됬으면좋겠네요
@꾸준한 괭이밥
글쓴이
글쓴이
2016.1.3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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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이담긴 조언이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저 말씀 명심하겠지만 아무래도 호감있는입장이다보니 조금이라도 더 신경써주고싶고 제 생활에 100퍼 집중은 못할꺼라 생각은 듭니다 최대한 저를 버리지않으면서 호감표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밝은 감국
2016.1.3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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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도 남자분께서 너무 본인 이상형이라고 그러실수록 부담만 늘어나서 연락 자체를 피하게 되던데요ㅠㅠ.. 가능하다면 최대한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다가가보세요 ~
@밝은 감국
글쓴이
글쓴이
2016.1.3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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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선긋기전에는 제가 했던 다가가는방식이 부담이 될줄은 몰랐는디 지나고보니 너무 들이댔을정도 더라구요 부담이 안되는선에서 다가가볼게요 감사합니다 !
친근한 팥배나무
2016.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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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밥먹는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쁠까요??
길어야 한시간인데...뭐가 그렇게 바빠서 ㅋㅋ
정중하게 거절했는데 자꾸 들이대니 이젠 귀찮을듯
마음빨리 접으시고 다른인연을 찾아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친근한 팥배나무
글쓴이
글쓴이
2016.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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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정말맞는말씀입니다... 상대방입장도 생각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ㅜㅜ
어두운 고추
2016.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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