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vs 간결이라는 트위터리언 맞짱토론 했네요 ㅋ

아 그건 네이버 잘못입니다. ㄷㄷ

네이버 잘못이라면 서울시교육감이 임명한다는건가요?ㅋ


여기서 관선이사라는 표현은 관(교육청)이 뽑은 이사를 말합니다. 즉, 저 문장은 최필립 씨가 그만두면 서울시 교육감이 직접 이사를 뽑을 수 있다는 표현인데.. 알고 보니 이것은 이사진 내에 '분쟁'이 있는 경우에 해당 된다고 합니다.

평시에는 이사진이 호선으로 이사장을 선정한 후 이를 서울시교육청에 보고해 교육감의 '승인'을 받아 이사장의 자리에 앉게 됩니다. 이런 승인 절차를 '임명권'이라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잘못된 사실을 말해 죄송합니다.


간결이 사과했네요 ㅋ

초반에는 나름 선전한거 같은데, 정수장학회때 근거도 없이 주장하면서 이미 망조가 보였음

가정법 나온게 좀 대박이었어요
그리고 단답형도 대박 ㅋㅋ

단답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좀 안타깝더라구요 ㅋㅋㅋ

이번일을 계기로 진중권씨가 더 부각된거같네요. 역시 말을 업으로 하는사람을 일반인중에서 말 잘하는사람이 이기는건 무리였다고봐요

진짜 토론에 특화된 사람 같더라구요 ㅋㅋㅋ
상대가 잘 못한다고 봐주는 것도 없고 ㅋㅋㅋㅋㅋ

무림고수를 알아보지 못한 죄라고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