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논란의 글 작성자입니다. (수정)

섹시한 계뇨2016.02.11 02:06조회 수 2737추천 수 1댓글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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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는데요.

 

 어느날 부장님이 도우미가 제공되는 업소에 가서 술을 마신다고 해요. 우리 부서의 남자들을 모두 끌고 가는데 과연 어떤 사람이 매번 빠질 수 있을까요 ? 이런 상황의 안타까움에서 얘기를 나누고자 했어요.

 

 여성분들은  "이성적 / 논리적 으로 바라보면 이해가 되지만 마음으로는 안된다." 라는 글을 많이 달아주셨어요.

 

 제 글의 목적은 단순히 저 본인의 궁금증에서 시작됐어요. 

 [ 억지로 끌려간 남성들에 대한 불쌍함 ] 과

 [ 그들이 겪어야 할 스트레스 / 고통 ] 이 주제였구요.

 저도 직접 겪지는 않았지만, 중소기업, 대기업, 사업 하시는 많은 지인분들께 들을 이야기들을 토대로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뭔가 두서가 맞지 않는데요, 댓글로 말씀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수정 

 1. "즐기러 가는 남자" 는 욕해야 마땅합니다. 성제공 및 성매매 업소는 불법이며 이러한 접대문화는 우리나라의 직장생활에서의 어두운 면입니다.

 

 2. 저는 즐기러 가는 남자와 "억지로 끌려가는" /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고통받는" 남자들은 다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3. 앞뒤 안보고 그저 주제의 모든 남자를 [ 업소 가는 / 유흥을 즐기는 ] 남자로 몰아가서 저에게 걸레같은 사람이라고 말을 하는데요, 감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글을 읽고 댓글다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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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강신청 화이팅!
  • @무심한 참꽃마리
    글쓴이글쓴이
    2016.2.11 02:15
    화이팅!
  • 이성적 논리적으로 이해된다니 도대체 누가.... 요즘 추세는 성접대 아니라니까요? 논리있게 님 의견 반박한 다른 분들 의견은 다 감정적 이해로 귀결되는 건가요 글쓴님 머리 속에선?
  • @가벼운 개머루
    글쓴이글쓴이
    2016.2.11 02:21
    1페이지 댓글에서 말씀하신걸 따왔습니다.
  • @가벼운 개머루
    글쓴이 말은 주변 지인들이 현재 그 상황에 처해있고
    본인이 취업했을때 그런 상황이 놓인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의견을 물으시는데
    요즘 추세는 성접대가 아니라고 하신다면...
  • @신선한 애기똥풀
    글쓴이글쓴이
    2016.2.11 02:34
    그냥 제 글들이 마음에 안드시나 봅니다.
  • @글쓴이
    요즘 추세..
    앞으로 없어져야죠
    그런데 현재까지 많이 있어왔고
    앞으로 입사한 회사의 부서에서 그 상황에 놓인다면 다른 회사들이 접대문화가 없어졌다 한들
    의미가 없지요. 이직하지 않는 이상..
  • @신선한 애기똥풀
    저기... 저 중공업 현직자인데요
    최근 접대 경향이 성매매 위주에서 벗어난다는건 도대체 어떤기업에서 하는건가요?? 계열사나 비슷한 업종은 심했으면 심했지 절대로 덜하지는 않는데요. 그리고 쌩신입은 무조건 데리고 갈려고하는데 어떤 유토피아 기업이길래 그런 혁신적인 조치를 취하는지ㅎㅎㅎ 꼭 접대가 아니더라도 회식끝나면 무조건 데리고 갑니다. 거절하면 안되냐고요? 나 위로 전부 ok하는데 막내신입이 거절하면 그것참 볼만하겠습니다ㅎㅎ
  • @교활한 하와이무궁화
    글쓴이글쓴이
    2016.2.11 12:03
    왜 이이후에 댓글이 없을까요? 현직자가 하는 말에는 댓글이 없습니다...
  • @신선한 애기똥풀
    1. 글쓴님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를 물으신게 아닙니다 남성에 대한 일방적 이해를 요구했어요
    2. 여성들이 이성적으로는 이해가 되는데 감정적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반박하셨습니다 이렇게 왜곡되게 전달하시는거 자체가 여성이 감정적이라는 스테레오타입을 그대로 담고 있는것 같아 불쾌하네요
    글쓴님 글은 수정하셨지만 토론에서 얻으신건 별로 없어보이네요 계속해서 격파당한 자신의 논리만을 주장하시는걸 보니...
    그래도 안녕히 주무시길 바라겠습니다
  • @가벼운 개머루
    글쓴이글쓴이
    2016.2.11 02:47
    제가 언제 대처해야할지를 물었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에 대한 의견을 묻고 남성들이 처한 환경에 대해서 이야기했어요. 거기에 제 걱정이 들어가 있는 것 뿐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논리적 이성적으로는... 이라는 구절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여성분들이 쓴 '댓글'에서 발췌를 했다고 써 놨습니다... 제가 언제 격파당한 제 논리를 주장했나요....
  • @글쓴이
    궁극적으론 대처를 물으신거 아닌가 했네요
    이미 거절 못하고 갔는 상황에 여자들의 생각만을 묻는다면 당연히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똑같은 비도덕적으로 보겠죠. 그리고 글에서 의도는 괜찮다 생각이 드는데 댓글에서 보이는 타의적인 부분에는 이해해달라는 건 안 좋게 보이네요
  • @신선한 애기똥풀
    글쓴이글쓴이
    2016.2.11 12:06
    거절 못하고 갔을 때의 가족에게 미안함과 동시에 현실에 굴복할 수 밖에 없는 자괴감.
    이 모든것을 제하고 업소에 갔다와 지쳐버린 남성에게 도덕성을 바라는 것이 옳은가 싶어서요.
    이 직장이 아니면 더이상 이직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남성들에게는 정말 죽을 고비 같을 것입니다..
  • 자자 고만들 합시다! 민감한 문제는 함부로 꺼내는게 아님!
  • 글보면 글쓴님의 의도와는 달리 그냥 자기기분나쁘다고 계소 빼액빼액 거리는 사람들이 있네요
  • @교활한 하와이무궁화
    동감.. ㅋㅋ 그 분들중 어떤 분은 이 글까지 찾아와서 댓글달고있으시네요
  • @교활한 하와이무궁화
    글이란건 글쓴이 의도를 떠나서 하나의 독립적인 존재가 되고, 글쓴 의도와 달리 사람의 기분을 좋게도 나쁘게도 합니다. 그리고 글쓴이의 전 글은 충분히 기분 나쁠만한 글이었습니다. 적어도 자기 남자친구, 남편에게 일종의 도덕을 바라는 여성들에게는요^^
  • @교활한 하와이무궁화
    진짜 존나게 빼액대네요 ㅋㅋㅋ 오히려 본인들이 남의견보고 댓글다나 싶네요
  • 잠이나 자소.
  • 억지로 끌려간 남성이 뭐가 불쌍한가요? 그런 남자를 애인 혹은 남편이랍시고 믿고 만난 여자가 더 불쌍합니다. 남자들이 얼마나 성병을 많이 옮아오면 우리나라 여자들이 자궁경부암으로 많이 죽겠나요; 불쌍하다 뭐다를 떠나서 절대 이해할수없는일이죠ㅋㅋ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이런 더럽고 미개한 접대문화가 있는걸로 아는데 우리세대부터라도 확실히 의사를 똑바로하고 뜯어고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야릇한 청미래덩굴
    글쓴이글쓴이
    2016.2.11 11:59
    성매매이야기가 아닙니다. 제대로 읽어보고 댓글다세요. 억지로 끌려간 남성이 뭐가 불쌍하냐고 하셨는데, 그럼 그들을 즐기러 가는 남자들과 동일 선상에서 봐야 한다는 겁니까?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우리 세대부터 뜯어 고쳐나가야 한다." 라고 한다라는 것은 현재 [ 꼰대사회 ] 가 정착되어 있는 한 고칠 수 없습니다. 이에 불편함을 가진 신입들, 우리 세대들이 후에 [ 꼰대사회 ] 의 나이가 되었을 때 비로소 고치는 기미가 생길 수 있겠죠.
    아무것도 안읽고, 그저 감정에 치우쳐서 성매매쪽으로 쓰신 것 같은데 처음부터 똑바로 읽으세요.
  • @글쓴이
    1차 가는거라고 꼬집어 말씀하시는 거라면 그것도 똑같이 걸레같고 더럽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금 본인이 굉장히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라고 각하시는것 같은데ㅋ 범법행위를 필요악이라고 포장하면서 자위질하지마세요 그리고 말도 안통하고 기본적이고 천편일률적인 부부간의 기본 예의도 지킬 의지가 없어보이는 상종할가치도 없는 걸레&예비걸레님과는 대화를 하기가 싫어요 ㅜㅜ 대화만으로도 손가락이 썩는 느낌이라 더럽거든요 ㅎㅎ 그리고 노래방에서도 섹스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1차에서 못하란법있나요? 1차간사람이 2차 못가란법 있나요? 가고싶으면 가던지 말던지 마음대로 하세여 그런거 이해해줄 여자 천명중에 한명있을랑가 모르겠지만 그런여자 만나던가 아니면 이혼할때 위자료 왕창 뜯기고 이혼하면 되죠^^ 아 미래에 님이 낳을 딸이나 님의 누이, 님의 어머니도 자신을 두고 남편이 다른여자들을 회식이랍시고 1차에서 주물럭거리다 오는거 알고 비관해서 자살하거나 불행한 삶 사시길바랄게여ㅋ 그 아이의 자식이라고해서 다를건 없다고보네요. 아 그게 혹시 님?
  • @야릇한 청미래덩굴
    글쓴이글쓴이
    2016.2.11 12:49
    대단하네요. 저는 적어도 청미래덩굴님보다는 논리를 가지고 사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사십니다..
  • @글쓴이
    걸레 냄새나니까 댓글달지마세요^^
  • @야릇한 청미래덩굴
    글쓴이글쓴이
    2016.2.11 12:56
    ^^ 이 이모티콘 쓰시면서 말하면 뭔가 이긴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나이가 어리신지 아니면 사리분별을 못하시는지 앞뒤 논리도 없이 그저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비판이 아닌 비속어를 섞은 비난만을 퍼붓고 계시네요.
  • @글쓴이
    냄새나요ㅠ
  • 글쓴이글쓴이
    2016.2.11 13:00
    [ 1차간사람이 2차 못가란법 있나요? ] 라는 것은 모든 남성들이 '즐긴다'라고 말씀하시는 건데요. 상당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앞서 말했지만 저는 '억지로'끌려가 고통받는 남성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논리란게 없으신 분이네요. 감정적으로 말하지 마시고 제발 좀 글좀 읽고 오세요.
  • @글쓴이
    즐긴다 한적없고요 까라면 까야라는 세상인데 상사가 2차가재도 가야죠? 그리고 남자들 고통만 생각하지마시고 여자들이 받을 고통도 생각해주셔야죠?^^ 그리고 제발 제발 거리면서 글 읽으라하는데 한번 읽은 더러운 글 또읽으라 강요하지마세요 역겹네요. 진심으로 걸레 냄새 때문에 토할것같으니까 댓글 달지마세옄ㅋ
  • @야릇한 청미래덩굴
    글쓴이글쓴이
    2016.2.11 13:26
    당신의 난독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 @글쓴이
    네다걸
  • @야릇한 청미래덩굴
    글쓴이글쓴이
    2016.2.11 13:39
    제 생에 이야기를 나눈 사람중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네요.
  • @글쓴이
    네다걸
  • @야릇한 청미래덩굴
    아무리 생각이 다르다지만
    걸레냄새난다고 댓글 달지말라니 .. 참
    격력하게 반응하시네요
  • @신선한 애기똥풀
    보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글쓴이의 사고가 걸레같아서요.
  • @야릇한 청미래덩굴
    글쓴이글쓴이
    2016.2.11 14:30
    다시 대댓답니다. 하나하나 반박해보죠.
     "범법행위를 필요악이라고 포장하면서" = 저는 필요악이라고 포장 한 적이 없습니다. 글의 논지를 파악하지 못하셨군요.
     "부부간의 기본 예의도 지킬 의지가 없어보이는" = 현실을 간과하신 얘기입니다. 이미 많은 댓글에서 현직자분들이 얘기하시는 부분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1차간 사람이 2차 못가란 법 있나요?" = 그런 법 없습니다. 때문에 1차에서 술자리를 가지고 2차전에 빠져나오는 행태로써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또한 해당 말씀은 남자들을 잠재적인 성매매자로 오인할 수 있게 만드는 글이에요. 
     "비관해서 자살하거나 불행한 삶 사시길 바랄게여ㅋ" = 이 글을 보시고서도 본인이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다고 생각하시나요? 본인과 다른 의견을 가졌다고 해서 저주를 퍼풋고 삶을 포기하라고 하다뇨. 성인의 사고방식도 갖추지 못하신 것 같네요.
  • 어그로좀 그만끌어 진짜...욕나오게하지말고요 글쓰는거보니 누군지 딱 알겠네
  • @착한 낭아초
    글쓴이글쓴이
    2016.2.11 11:59
    왜 어그로라고 생각하시죠? 단순히 어그로 라면 제가 왜 시간을 내며 이런이야기를 나누겠습니까 ?
  • @글쓴이
    아 또 똥묻었네 젠장
  • @착한 낭아초
    글쓴이글쓴이
    2016.2.11 12:08
    그저 감정적으로 바라보지 말고 제발 좀 지성인이면 어떤 이야기인지 보시고 제대로 댓글 다세요.
    단순한 어그로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남성의 고충을 이해하지 못하는 일입니다.
  • 와 자기합리화 쩐다; 회사다니면서도 얼마든지 성매매 안할 수 있어요. 안한다 하고 빠지면 짤리는 회사라면 그런회사 다니는 수준이 의심스러운 거고요. ㅋㅋㅋㅋ 아무데나 쑤시고 다니는 남자라니 정말 드럽네요
  • @잉여 상수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2.11 12:00
    댓글 다 읽고 오세요. 1차/2차 구분지어서 보시고, 남성들이 왜 "억지로" 가야하는지 , 거기서 "즐기는 척"을 해야하는지 현실을 보세요.
  • @글쓴이
    네 다음 걸레 ㅇㅅㅇ 그렅 마인드 가지고 살다니 님 미래 부인이랑 자식이불쌍함 ㅎㅎㅎㅎ 그렇게 당당하고 어쩔수없는 일이면 님 딸내미한테 아빠가 직업여성한테 드러운 고추 찌르고다닌다고 자랑이라도 하세요~
  • @잉여 상수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2.11 13:30
    아이들에게 직업문화의 더러운면을 왜 가르쳐줍니까. 아직 어린데.
    또한 '고추를 찌르고 다닌다." 에서 이미 제 글을 읽지 않은 티가 팍팍나네요.
    현직자분들의 글에 댓글한번 다시길 바랍니다.
  • 에이즈 헤르페스 드글드글 좇
  • 으 걸레냄새
  • 토론 거리도 안되는거 들고나와서 합리화하려고 하지말길ㅋ 뭔소린지진짜 익명아니고 현실에서 만난 사람이면 욕 한바가지 퍼부어줬을듯 걍 니 하고싶은대로 안마방을가든 오피를가든 맘대로 살되 여자 사귈생각ㄴㄴ 남 인생 꼬지말고 이건 남자대 여자의 문제가 아님 남자라도 제정신인 사람은 안함
  • @초연한 풍접초
    글쓴이글쓴이
    2016.2.11 12:01
    토론거리가 되는 문제입니다. 또한 현실에서 만난 사람이면 욕을 퍼부어 준다는 거 자체가 잘못됐어요.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욕지꺼리라니요.. 안마방/오피 이야기가 아닌 업소녀가 나오는 술자리 이야기입니다.. 제발 처음부터 읽고오시든가 하세요..
  • 평소에 업소를 별로 안좋아했는데 술김에 친구가 돈내준다고 해서 업소 갔다가 5분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나옴
    자기 의지가 중요하진 않을까요?
  • @무거운 탱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2.11 12:01
    맞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상사의 지시나 분위기 맞춰주는 자리였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죠. 자기 의지대로 박차고 나와서 앞으로의 20~30년을 버릴 남자가 누가 있을까요.. 까라면 깔 수 밖에 없는 비참한 현실이죠.
  • @글쓴이
    오피를 가던 어딜가던 잠자리는 방안에서 하는건뎅 방안에들어가는순간 상사랑은 더이상 커뮤니케이션이되지않죠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상사가 일찍나왔냐고 물어보면 볼일 다 보고 나왔다고 둘러댈수 있습니다
    글쓴이님께선 자기합리화하려고 하는걸로 제눈엔 그렇게보여요
  • 남자입니다 원 게시물을 찾아보려다 잘 안보여서 여기에 글을 씁니다 저는 이 문제를 두어달 전 커뮤니티에서 아프리카 여 BJ의 동영상을 통해 접했는데 그 분은 찬성파더라구요 글쓴이의 의견과 일치하더라구요 사회생활이라는,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겸연쩍은 며느리배꼽
    글쓴이글쓴이
    2016.2.11 12:01
    댓글 감사합니다.
  • 글쓴이글쓴이
    2016.2.11 11:57
    저번 댓글 다 읽어보고 오세요. 여러분.
    저는 분명히 1차/2차의 구분을 지었고, 억지로 끌려가야만 하는 현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즐기며 가는 사람과 억지로 가는 사람은 다르며 현실에 굴복해야만 살아남는 직장문화의 퇴폐적 성격또한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중소기업/대기업에서 '이러한 일'이 없다고 누가 확신합니까?
    몇몇 댓글에서 보이는 현직자분들의 이야기가 그것을 대변해 주고 있지요.
  • 글쓴이글쓴이
    2016.2.11 12:03
    뭐가 어떻게 기분나쁘신지 , 지금 제가 말하는 프로세스인

    < 상사의 지시로 업소녀가 나오는 1차 술집(또는 노래방) 으로 끌려간다 >
    < 이때, 신입이거나 연차수가 적은 남성직원은 "억지로" 끌려가 고통받는다 >

    라는 두가지를 생략하고 읽으시는 분들의 댓글 기다립니다.
  • 글쓴이글쓴이
    2016.2.11 12:13
    저는 제 생각과 다르다고 일방적인 비추와 비꼬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생각을 나누는 곳에서 왜 일방적으로만 생각하고 다른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인지요.
    감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어떠한 말 때문에 비추를 주었다 정도는 말해주세요.
  • 저는 남자고 부모님과 이런 주제로 얘기를 나눈적이 있는데요, 사생활과 사회생활으로서 구분을 두고 봐야된다고 말씀 하시더군요..사생활로선 부모님은 물론 저도 절대 갈 생각이 없지만, 사회생활에선 앞으로 책임져아할 가족이 있고, 회사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자리라면, 가는게 맞다고 어머니가 그러시더군요. 다만 배우자에게 무조건 보고를 해야되고, 배우자도 남편에대한 믿음이 있어야된다 하시더군요
  • @정겨운 부용
    글쓴이글쓴이
    2016.2.11 12:29
    정말 좋은 댓글입니다. 아마 우리 윗세대분들은 대부분 그러한 얘기를 해주실 것 같네요.
    저 또한 이러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걍 가세요... 가고,
    혼자사세요...
    아님 퇴사하고 가정주부로 지내셈...그게 훨 나음
  • @피로한 돌양지꽃
    글쓴이글쓴이
    2016.2.11 12:57
    저는 남성가정주부에 대해서 긍정적인 입장입니다.
    물론 현실이 가능하다면 말이죠. 맞벌이를 해도 모자란게 요즘이니까요..
    본인과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배척하지 마시고 무슨이유로 '가라'고 말씀하시는지 얘기좀 듣고싶네요.
  • @글쓴이
    저번 글에서도 다른 분들이 많이들 얘기하셨잖아요.
    상사말 거절할 자신도 없고, 퇴사 승진불이익 배척 등등이 두려우면 가는거죠.. 대신 아내나 여자친구는 잃을수도 있갰죠... 뭐든 님 선택이예요. 선택에 책임을 지는거죠.
    다만 아내나 여자친구가 그런 남자를 끌어안느나, 놓느냐는 아내나 여자친구의 선택인거고... 전 후자인거고...
  • @피로한 돌양지꽃
    글쓴이글쓴이
    2016.2.11 13:27
    의견교환 감사합니다
  • 본래 이런글에 그려러니하고 자연스레 넘어가는사람들은 관심이 없고
    앗 더러워 하는 인간들은 비추먹이고 논리적인척 댓글장문만 쓰지
    현실은 어울리지못하는 아웃사이더가 대부분...
    답답하네 그리대단하면 제발 올라가서 사회좀 바꿔보든가 그럼인정해줌
  • @무례한 고욤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2.11 13:28
    사회에 얼마나 반박을 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더럽다, 걸레같다 하는 사람들은 제 글을 아예 안 읽고 오는 듯 하네요.
    무조건적으로 앞뒤 논리없이 '업소 가는 남자' 라는 틀로 보고 있습니다.
    답답한 노릇이죠..
  • 그런 접대문화에 대해서 반박하는 사람들이 과연 사회에 나가서 얼마나 발전적인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계약 하나 따내기 위해서 그런 자존심 버리는 가장들의 고통을 이해해야 할 거 같은데요?
    아직 사회생활 경험 부족한 학생들이 신념을 갖고 말하는 부분은 이해합니다만, 그 신념을 지키고 생계를 포기 해버리는 상황이 온다면 어찌 할것인지 궁금하네요.

    요즘 추세 운운하는데 요즘 추세를 직접 경험 해보신적은 있으신가요?
  • @방구쟁이 사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2.11 13:29
    되려 요즘 추세를 경험하시는 분들의 글에는 댓글이 없어요.
  •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무조건 비추주고 보는 수준이라니..
  • @신선한 애기똥풀
    타인의 생각이 다른것과 틀리다라고 생각하는것은 엄연히 차이가 있죠. ㅎ
    무조건적인 질타와 비난을 하는 학생들은 다른 생각을 인정하지 않으려들면서 그 생각이 틀렸다고 일축하는것으로 밖에 안보이더라구요.
  • 으벼어어엉엉어엉어시시시시시식ㄴ
  • 댓글 다 읽고왔는데 글쓴이님 태도에 문제있는 것 같아요.. 본인과 같은 의견이면 이유안물어보고 좋은 생각이라고 하시네요. 토론을 하려는게 아니라 이미 현실에 굴복하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하고 그 생각에 동의하길 바라시는 듯
  • 존나 웃기는게 만약에 난 배우자한테 떳떳할거야!!해서 저런거 다거절했는데

    사내에서 거의 왕따식으로 되고 결국 잘리면

    집에서 뭐라하겠어요?? 구박이란 구박은 다받고

    주위 따가운 시선도 받고 돈도 못벌어오는 무능력한 남편이되겠지요

    댓글 다시는분들보면 성직자라도 되는냥 안된다 어쩐다 보면 기가차네요
  • 얼마전에 남자친구랑 이 문제에 관해서 말해본적이 있는데 물론 남자가 어쩔수없이 가야하는 상황일수있죠 영업직이면 더 심할꺼고 근데 머리로는 이해가되도 사람의 상상은 끝이없고 이남자가 과일 먹여주는걸 싫은데 억지로 먹었는지 점점 그상황에 적응되서 여기저기 만지면서 먹었는지는 모르는거니까 여자입장에서는 아예 가는것 자체가 싫고 괴로울수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그만큼 그전에 신뢰가 많이 쌓여야할것같구요
  • 전 그래서 열심히 돈벌어서 남편을 가정주부 시킬 생각입니다. 그냥 그런 괴로운거 시키기 싫어서요.
  • 다행이다
    우리과에서 가는 회사들은 대부분 이런일 없어서..데헷
  • 영업 아닌 이상 단란한곳 가는 날에 빠진다고 잘린다거나 승진에 영향을 주는 회사 거의없지않나요?ㅋㅋ
    동기, 친한 오빠들이 현중 현차 기아차 엘전 엘지디 등등 제조회사에 많이 가있는데 그런거 한번도 못봤다고 하던데..ㅋㅋ아 공장 아저씨들은 좋아한다고는 하더라구요 근데 대졸 직원들은 거의 안간다고 들었음...
  • '어느부서의 부장이 휘하의 모든 남자들을 데리고 유흥업소에 가려는데 어떤 사람이 매번 빠질수있을까요?'가 질문이라면 원하는 답은 '사장의 친인척' 쯤 되겠네요.

    여기 익명게시판이고, 이게 자게라고해도 성별을 알 순 없을텐데, '여성분들은 이성적으론 어쩌고저쩌고' 써놨는데, 혹시 정신병 있으신가요? 여기 댓글에서 성별은 어떻게 구분하시는지?

    본인의 궁금증으로 글 쓰신거라고 되있는데 위의 질문이라면 답은 윗 문단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억지로 끌려간 남성들에 대한 불쌍함'과 '그들이 겪어야 할 스트레스 및 고통'에 대해 토론하고 싶었다면 질문을 다르게 했어야죠. "공적으로 유흥업소를 이용하는 남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정도가 올바른 질문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길게 쓰신 글이 '나는 사회생활 중 유흥업소 가는 남성들은 어쩔수 없이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오히려 그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 생각에 반하는 의견은 어떻게는 꺾어버릴 것이다.'로 읽힙니다. 질문을 하고서 그 주제에 대해 토론을 하겠다는 건지 설득을 하겠다는 건지 알 수 없네요. 많은 분들이 왜 살갑지않은 어조로 댓글 다는지 이해가 좀 가시나요?

    주변 지인분들의 얘기를 참고했다고 하는데, 지인분들은 양심적•도덕적 부 그리고 가정의 정신적 평화보다는 금전적 평화를 더 중시하는 분들인가 봅니다.
    글쓴이가 궁금해 하는것에 대한 제 답변도 이와 같습니다. 개인이 가지고있는 가치판단 기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것이고, 역으로 개인이 내리는 판단이 그 사람의 가치판단기준을 나타내주는 것이겠지요. 끌려가는개 아니라 갈사람은 자의로 선택해서 가는겁니다.
    가정의 정신적인 펑화와 물질적인 평화를 저울에 올린다고 생각해보세요. 만약 어느 한쪽이 변할 때 반대쪽에도 변화를 야기한다면 그 또한 개인의 선택에 반영 될 것입니다.
    최종적으로 정신적 평화를 중요시 한다면 이에 따른 선택을 할 것이고, 당장의 금전적 평화를 중시한다면 이에 따른 선택을 하겠지요. 정신적인 것을 얼마나 중시하느냐에 따라 '회사를 그만둔다', '사내 왕따를 당하더라도 유흥업소에는 가지않고 회사를 다닌다', '업소애 가지만 접대는 사양한다' 등등 처세가 다르겠지요.
    단순히 이러한 선택에 놓여지는 것만으로는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과야 다르겠지만 개인에게 선택의 권한은 있으니까요. 선택을 했음에도 본인이 생각했던 것보다 나쁜 결과를 얻는 경우라면, 경우에 따라 불쌍할 수도 있겠네요. 저라면 아내에게 사실을 얘기하고 앞으로의 처우에 대해 같이 상의해볼 것 같습니다. 답변은 이상입니다.

    글이 두서가 없는것같다고 본인스스로 알고 계시는데 그러면 두서 맞춰서 글을 다시 쓰던가 아니면 댓글마다 논리적인척 대댓 달아대며 정신승리 하질 말던가 하나만 하세요. 이상입니다.
  • 근데 궁금한게 제가 생각한게 맞으먼 도대체 이글은 왜 성격에 안맞는 사개에다가 싸지르셨나요? 동물원인줄 알고 욕쓰면서 쓰다가 다 지웠네. 아 맞다 두서없이 쓰셨댔지...
    아무튼 두서없이 쓰셨다니 이번엔 신고 안합니다만 앞으로 이런 어그로 글은 동물원에다가 써주세요 그곳이 어그로글에 적절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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