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요...

글쓴이2016.02.19 00:39조회 수 1023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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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관련 질문 하실 분~~~ 아무 주제라도 괜찮아요.

 

장난식인 댓글은 쌩할께요...죄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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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지..ㅋ
  • 남친이랑 할말이 없어요 어떡하죠
  • @근엄한 털쥐손이
    글쓴이글쓴이
    2016.2.19 00:55
    오래만나서 덤덤해졌나봐요.
  • 바로 윗글에 댓글 하나만 달아주세요.
  • 저도 심심한데 어쩌죠?
  • 저도 심심한데 어쩌죠?
  • @머리나쁜 꿀풀
    글쓴이글쓴이
    2016.2.19 01:05
    같이 놀면 되겠네요 하하하하핰
  • @글쓴이
    궁금한거 있는데 남자에요? 여자에요?
  • 그만 좋아하고 싶은데 맘처럼 쉽지가 않아요ㅠㅠ
  • @키큰 설악초
    글쓴이글쓴이
    2016.2.19 01:07
    전후사정을 몰라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될지 모르겠어요...ㅠ

    상황마다 다 말을 다르게 해야되니까...
  • @글쓴이
    짝사랑이에요ㅠㅠ 그애한테 전 그냥 친구인가봐요
  • @키큰 설악초
    글쓴이글쓴이
    2016.2.19 01:17
    기다리는게 힘들떄 할 수 있는 2가지 행동이 있어요.

    첫번째
    확실하게 고백하기.
    이게 제일 깔끔해요. 고백하고 난 뒤에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면 되니까요.
    사귀면 사귀는거고 아니면 아니게 되니 이게 제일 깔끔하고 빨라요.
    못사귀더라도 1주일 정도 힘들지 나중에는 괜찮아요.

    두번째
    그냥 가만히 아무말도 없이 포기하는거에요.
    친구라고 생각하면 더욱 그냥 아무말없이 잊는거죠.


    너무 답답하면 첫번째 행동을 하시고 자신이 없고 알려지는게 싫으시면 두번째 행동을 하세요.

    그 외의 행동들은 본인만 더 힘들꺼에요.
  • @글쓴이
    고마워요ㅎ 사실 고백했고 저만 마음정리하면 되는 상황이에요.... 어쨌든 너무 고마워요
  • @키큰 설악초
    글쓴이글쓴이
    2016.2.19 01:32
    그런상황이면 조금만 참아요.
    그리고 또 다른 남자??여자??를 만나세요ㅋ

    다른 사람을 만나고 애정이 생기면 짝사랑은 잊혀지니까요ㅋ
  • 남친에게 매번 실망만 주는 거 같아서 속상해요. 처음엔 저의 단점을 포장해서 나름대로 안보이게 했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티가 나네요. 속상한 마음에 어리게 투정부리고 남자친구만 나무랐어요. 미안하고 속상한 마음만 느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나쁜 애기현호색
    글쓴이글쓴이
    2016.2.19 01:34
    단점은 포장하는게 아니에요.

    그걸 드러내고 알게해야죠.

    이 단점을 수용하면 그 남자와 계속 만날 수 있는거고 그 단점을 수용하지 못한다면 그만만나는거죠.

    그렇게하면서 나와 맞는 남자를 찾아가는거에요.

    속이는게 정답은 아님.

    오래 만나고 싶으시면 앞으로 단점을 숨기지 마시고 오히려 그냥 솔직하게 말을하고 이해를 구하세요.
    그렇게 속이고 포장하고 그러시면 두분사이가 오히려 불신이 생길 수 있고 오해만 쌓여요.
  • @글쓴이
    남친이 너무 완벽한 사람이라 따라가기가 힘드네요ㅎㅎ 단점을 드러내자니 너무 부끄럽고 제 자신이 미워져서 쉽게 내려놓을지는 모르겠지만.. 조언 고마워요
  • @나쁜 애기현호색
    글쓴이글쓴이
    2016.2.19 01:44
    ㅋ완벽해보이는거지 완벽한 남자는 없어요.

    그렇게 생각하시고 너무 압박감 받지 마세요...ㅠ
  • 밀당 잘하려면? 여자가 할수잇는 스킬같은거 구체적으로 ㄱㄱ
  • @쌀쌀한 자주달개비
    글쓴이글쓴이
    2016.2.19 02:02
    개인적으로 밀당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답을 하지 않을래요.ㅎ
  • 남자친구랑 오래 만났는데 권태기가 오고나서 다른 사람한테 마음이 가는데 저 진짜 후회하겠죠
    이러면 안된다고 계속 다짐하고 생각해도 마음이 안 따라주면 어떡해야하죠ㅠㅠ
  • @답답한 수선화
    글쓴이글쓴이
    2016.2.19 02:34
    그건 본인의 선택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 사람에게 애정이 없어지거나 관심이 줄었다면 어절 수 없는거죠.

    그렇지만 그 새로운 사람과 사귀면서 기대보다 못하다면 본인이 받아들일 업인거죠.

    그냥 이 부분은 하고 싶은데로 하는게 정답이에요.

    뭘 선택하든 후회가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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