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기전엔 아예 그런말 안써서 몰랐는데
예를들면 그냥 밥 맛있다고 하면 될 걸 ㅈㄴ맛있다 이러는거??ㅈㄴ ㅈㄴ 거릴때마다 정떨어지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제가 위가 약해서 적게 먹는편인데 같이 밥먹다가 남기면 계속 저보고 다 먹어라고 하다가 결국 지가 다 먹는거랑요, 쓰고보니 다먹어라고 하는건 단점이라고 할순 없는거네요ㅋㅋ
또 제일 싫은건 취존 안해주는거요.... 자기 취향 엄청 강요하거든요ㅡㅡ 제 옷 살때도 내가 내 돈주고 사는건데도 회색보다 흰색이 이쁘다며 간섭해요. 저는 가을웜톤이라 흰색입으면 진짜 안어울리는데 지는 흰색이 제일 예쁘다면서... (그리고 제눈엔 걔도 웜톤이라 흰색 안어울리는데 맨날 흰옷입고 얼굴이 누렇게 둥둥다녀요,물론 이런말은 남친한테 안합니다 )또, 머리에 악세사리 하는거 싫어하는데 지 로망이라며 굳이 나보고 사서 하라고 하는데 악세사리 싫어해서 한번도 말 들어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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