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타까움이 묻어나네요ㅜ님이 사랑에서 육체적인 부분을 얼마나 중요시하느냐가 결국 중요할것같다는게 결혼을 안해본 저의 생각이에요..결혼생활에서 결국 성생활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줄어들것이라는게 제 생각이지만 그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글쓰신것만 보면 그부분을 커버해주실정도로 정말 좋으신분인것같아서 더 고민이 되시겠어요
남잔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정말 작아도 너무 작습니다. 성관계, 속궁합의 만족도 문제는 신혼이혼의 큰 원인이기도 해요.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그런 큰 문제 하나가 생겨버리면 틀어질 수 있습니다. 정말 어려우시겠지만 향후 성관계를 해나갈 몇십년을 생각한다면.. 헤어지는게 나아보여요 저는. 남의 이야기지만 조심스럽게 얘기 꺼내봅니다.
성생활에 대해서가 아니라 그윗부분까지의 내용이요.
받는데 익숙한 사람. 공주대접이 일상이 된 여자를 감당하기엔 남자가 너무 아깝다는 얘기예요. 아무리 남자가 저렇게 행동해도 정말 여자의 의지가 있었다면 충분히 커피값을 계산할 수 있고 차문을 혼자 열 수 있어요. 하지만 이미 받는게 당연한 관계가 되어버렸지요.
22222 의지가 있는 사람이었다면 다른 방법을 통해 욕구를 채울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죠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는 1순위는 질이 아니라 클리토리스, 요즘은 좋은 장난감도 많음, 다양한 체위를 통해 충분히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음 등.. 물론 그래도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ㅜㅜ전 다르게 생각해요 연애가 아닌 결혼이라면.. 진짜 성관계가 다가 아니래요 엄청 만족하면서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결혼을 생각하시는거면 정말 그사람의 본 모습이 제일 중요하죠! 착한척이 아니라 정말로요! 그 문제는 서로 기구?를 이용해서라도 이겨낼수있는거니까요!! 그 사람은 딱 한명이니까요
여자인데 주작느낌도 남자가 쓴글도 아닌것같은 느낌인뎅..
그리고 공주대접 받는거 익숙한느낌이 묻어나오는것도 아니공..
연애까지만 생각하면 글쓴이의 고민이 사람에 따라 부정적으로 보일수 있을것같은데 결혼이라고하면 전혀 가벼운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글쓴이분 본인 자신이 미워질정도면 고민 많이 하셨을것같은데요..
다행히 여자는 삽입말고도 오르가즘 느낀부분은 많으니까 이쪽으로 한번 유도를 하는게 어떨까용? 남자 그 부분이 크건 작건 상관없이 삽입보다 애무나 분위기 눈빛등이 전 오히려 좋드라구요! ㅅㅅ은 꼭 거기로만 하는게 아니라는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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