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자취하면 외롭고 가끔 무섭죠ㅠㅠ....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취미을 가지세요! 독서나 악기연주, 게임, 운동 등 흥미로운 취미를 가지세요!! 집에서 내가 좋아하는 걸 할 생각에 귀가하는 걸 신이나게 만드는 거죠! 그리고 집 자체를 내가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저는 작년에 크리스마스 전구를 침대맡에 달았는데 한번씩 울적할 때나 낮잠자고 싶을 때 키면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다이소에서 5천원에 샀는데 인터넷에 예쁜 전구들 싸게 많이 팔아요! 그리고 저는 향초를 좋아해서 집에 여러가지 향초 갖다놓고 기분전환 하고 싶을 때 마다 켜요. 뭐든 글쓴이 분이 좋아하는 것을 집에 많이 만들어 놓으세요 ㅎㅎ
저도 그랬는데 취미를 가지세요 ㅎㅎ
저는 주로 음악을 들어요 음악 듣다보면 외로움이 많이 가시고 잡생각도 덜 들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스트레스는 운동으로 푸는 게 좋아요ㅎㅎ
경암이나 부산레포츠 헬스를 하시거나 온천천에서 달리기를 하다보면 몸도 정신도 건강해집니다ㅎㅎ
제 얘기같아서 더 신경쓰이네요ㅎㅎ 힘내시고 자기한테 맞는 해결법을 찾는 게 좋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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