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예전에는 헤어질때 분명하게 헤어지자! 말하는것만

글쓴이2012.10.31 23:28조회 수 887댓글 13

    • 글자 크기

맞는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뭔가 관계에 있어서의 '규정'짓는걸 중요시 해서

썸타다가도 '사귀자'고 말안하면 초조하고 짜증나고 혼자 맘정리하고ㅋㅋ

헤어질때 꼭 찾아가서 얼굴보면서 우리 '헤어지자' 라고 말하는게

무조건적인 서로를 위한 예의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아무것도 아닌 문제로 그쪽에서 화를 내길래

아 이건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이제 상대방이 나한테

아무 애정이 안남아있어서 이러는거다. 라고 밖에 안받아들여져서

연락안한지 한달째.

 

 

헤어진거 같아요. 헤어졌...나? 헤어진건가??????

 

 

헤어졌어욬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8684 아..기대도 안하고 했는데6 멋진 털도깨비바늘 2013.10.29
38683 아..ㅠㅠ5 태연한 옥잠화 2013.06.20
38682 아..ppt만들어야되는데 뭐하고있지??1 사랑스러운 터리풀 2013.03.21
38681 아...힘들다 죽어야 하나?37 세련된 세쿼이아 2013.06.20
38680 아...힘드네요ㅠ11 어설픈 일본목련 2013.04.11
38679 아...차라리3 재수없는 쉽싸리 2013.07.18
38678 아...진짜 남자는 연애하기 힘들다10 세련된 세쿼이아 2013.06.20
38677 아...여자친구가 갑자기 스킨십 쉬재요21 날씬한 가는잎엄나무 2013.09.08
38676 아...아침부터..6 청결한 파인애플민트 2015.11.29
38675 아...망해쓰요...30 못생긴 꽃치자 2015.10.19
38674 아...마이러버 등록하고 설레어잇엇는데11 적절한 으름 2013.10.27
38673 아...떨어졌네22 청아한 개쇠스랑개비 2012.10.05
38672 아...너 좀비..6 착한 달래 2013.06.23
38671 아...남자분 진짜 못생겻다...아...10 유쾌한 글라디올러스 2013.10.29
38670 아...그것은 진리인가..38 뚱뚱한 새머루 2013.03.31
38669 아....이렇게....2 무거운 산뽕나무 2012.10.05
38668 아........ 너무빠져들었어요13 다부진 느릅나무 2012.12.12
38667 아...... 25살 여자가 질문 드려요.31 병걸린 댓잎현호색 2012.11.23
38666 아......4 수줍은 비름 2012.11.23
38665 아.... 왜 프사가 자기얼굴이 아닌것인가5 교활한 둥근잎꿩의비름 2017.10.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