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의 남자친구를 어떡해야 하나요 ㅠ

글쓴이2016.03.22 18:20조회 수 2057추천 수 1댓글 16

    • 글자 크기

 중학교 동창이고 25살이에요

 

얘가 가 키도 168에 진짜 예뻐서 한예슬 닮았다고 유명 했었거든요 

 

공부는 잘안해서 대학은 어디 갔는지 모르겠는데..

 

 남자친구가 동갑에다가 키180이 잘생겼어요 아마 사귄지 4-5년정도?

 

근데 남자도 공부는 안해서 그런지 이상한 전문대다니고 있는거 같았는데

 

갑자기 몇달전에  특채로 유명한 공기업에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웃긴게 ..  일주일전에 내친구랑 헤어졌어요..  진짜 통수 치는거 같다는 생각 엄청드네요

 

남자는 제생각인데 아무리 개념있고 괜찮다고 해도 결국은

 

다똑같은거 같아요 ...

 

제친구 불쌍해서 어떡하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3883 [레알피누] 시험기간 도서관4 해맑은 넉줄고사리 2018.10.26
13882 [레알피누] 시험 준비하는데 소개팅이 들어왔어요15 신선한 이삭여뀌 2015.02.28
13881 [레알피누] 시험 얼마 안남은 분에게 뭐 드리는거요!11 신선한 잔대 2015.08.05
13880 [레알피누] 시크한남자의경우..11 해괴한 고마리 2017.10.25
13879 [레알피누] 시작이 두렵다2 해박한 창질경이 2014.06.26
13878 [레알피누]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니8 정중한 노랑물봉선화 2018.01.31
13877 [레알피누] 시간이 약이라는 말10 착실한 도깨비고비 2016.11.15
13876 [레알피누] 시간을 갖자고말했습니다..27 엄격한 은대난초 2014.05.25
13875 [레알피누]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9 짜릿한 모란 2016.03.28
13874 [레알피누] 시간은 흐르고 결정은 힘들다4 황홀한 금송 2018.11.12
13873 [레알피누] 시간갖자는 여자친구ㅠㅠ14 귀여운 달맞이꽃 2018.04.05
13872 [레알피누] 슬픔3 괴로운 당매자나무 2017.10.03
13871 [레알피누] 슬프지만11 깨끗한 산딸나무 2015.05.27
13870 [레알피누] 스펙이 외모를 능가할수있나요?28 냉정한 끈끈이주걱 2019.01.13
13869 [레알피누] 스터디하는데4 귀여운 여주 2015.02.17
13868 [레알피누] 스터디나 수업에서 새로알게 된 사람들이7 태연한 뽀리뱅이 2019.03.05
13867 [레알피누] 스타일 좋은 남자38 피곤한 금송 2016.04.11
1386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9 적나라한 나스터튬 2018.04.17
13865 [레알피누] 스킨십이 너무 좋아요13 보통의 달래 2015.01.28
13864 [레알피누] 스킨십 진도.....28 활동적인 숙은처녀치마 2015.02.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