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총학생회장 유영현입니다.
부산대에서 세월호 사건을 기억하고 희생자 추모를 하기 위한 모임이 결성됐고 총학생회에도 연대 제안이 들어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차 중운위에서 전에는 세월호 참사 2주기 전국 대학생준비위원회 제안이 들어왔고 10차 중운위에서 총의가 모여 함께 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월호 문제에 전면적으로 총학생회가 나설 상황이 안됩니다. 총선 투표 독려도 해야하고 학내 복지 사안도 많은지라... 지난 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뜻깊은 활동에 할 수 있는 역할은 하자는 것이 이번 연대의 취지입니다. 그 활동의 일환으로 3월 31일에는 학내에서 영화'나쁜나라'상영회를 공동 주최하기도 했습니다.
천안함, 연평해전 희생 장병들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천안함 6주기를 추모하는 메시지도 희생자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세월호만큼 관심두지 못했던 것에 개인적으로 반성합니다.
올해 총학생회가 갖고 있는 기본 철학은 학우들의 권리를 대변하고 나아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대학생들이 바라는 사회상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학우들의 총의를 모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총학생회의 학내외 여러 활동에 많은 관심과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부산대에서 세월호 사건을 기억하고 희생자 추모를 하기 위한 모임이 결성됐고 총학생회에도 연대 제안이 들어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차 중운위에서 전에는 세월호 참사 2주기 전국 대학생준비위원회 제안이 들어왔고 10차 중운위에서 총의가 모여 함께 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월호 문제에 전면적으로 총학생회가 나설 상황이 안됩니다. 총선 투표 독려도 해야하고 학내 복지 사안도 많은지라... 지난 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뜻깊은 활동에 할 수 있는 역할은 하자는 것이 이번 연대의 취지입니다. 그 활동의 일환으로 3월 31일에는 학내에서 영화'나쁜나라'상영회를 공동 주최하기도 했습니다.
천안함, 연평해전 희생 장병들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천안함 6주기를 추모하는 메시지도 희생자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세월호만큼 관심두지 못했던 것에 개인적으로 반성합니다.
올해 총학생회가 갖고 있는 기본 철학은 학우들의 권리를 대변하고 나아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대학생들이 바라는 사회상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학우들의 총의를 모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총학생회의 학내외 여러 활동에 많은 관심과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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