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하나 구체적이지 않고 추상적인것들이네.
내가 볼땐 위에 말한것들 만족하는건 약혼관계에서도 어렵다고 생각되는데.
그리고 근본적으로 잘못이해하고있는게, 여친의 언행에 대해 말했는데, 내가 가진게 있고 없고가 무슨상관인지 모르겠네.
가진거 없으면 저런소리 듣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건가?
사귄지 4달넘은 동갑 여자친구가 있는데, 자주는 아니고 가끔씩 자기는 연상인 남자친구가 좋다고 말해요... 그러면서 나보곤 어린여자가 좋지 않냐고 묻네요... 나중에 본인은 연상남자랑 결혼할꺼라고...그러네요. 서로 결혼을 생각하는 사이도, 나이도 아니긴한데, 굳이 안해도 되는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뭐죠...
고작 이정도 내용가지고 뭔 디테일을 바라냐 ?
약혼은 또 뭔말이냐 ...아
여자들이 현실적으로 연상인 남자를 찾는 이유는 딱하나다 현실적으로 벌이가 나아서 혹은 벌어놓은 돈이 있어서 자기를 부양혹은 고생시키지 않을거라는 거지...
연애따로 결혼따로인 마인드가 여자들한테 있는 이유는 나는 고생안할거야 하는거고
여친이 계속 너한테 난 연상이 좋아라고 말하는건 니가 아직 x도 능력없어보이고 아무것도 안보인다는건데 뭐가 추상적이냐?
같이 대학생이고 고만고만하니까 실제로 버는것도 별로없고 자기네들 또래랑 같아보이니까 미래를 함께 하기에 현실적이지 않다는거지...
추가로 연상남자를 좋아하는건 능숙함에 있다. 뭔가를 해내는데 있어서 해본것을 잘하는거지
이정도도 캐치 못하는 너의 미숙함이결국 여친의 그런발언을 이끌어낸거다. 여친한테 확신을 주지 못하는 너의 모자람을 탓해라, 아님 이놈 믿고 갈수 있겠다는 확신을 주는거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