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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6.04.05 13:27조회 수 639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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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감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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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딜가나 삶이 힘드네요 ....
    내친군 맨날 놀다가 실업계 겨우 졸업하고
    폰가게 차려서 지금 해운대 아파트가 한채있던대 ......
    난 대학나와서 백수 위기 ...ㅠ
  • 애인이 있으면 그런 허무감? 공허함? 회의감을 감싸줄건데... 그런 정서적 교류가 이뤄지지 못하는건 님이나 남친 상호간의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내밀한 부분을 보여주고 위로받는게 건강한 관계며, 위안이 되어, 발전을 도모하게끔 만들어주잖아요...

    저같으면 그런 교감이 없는 애인과는 당장 헤어지겠어요.
  • @뚱뚱한 어저귀
    글쓴이글쓴이
    2016.4.5 14:08
    원래 막 삶이 팍팍하고 힘들어도 그 사람이 잇음 막 즐겁고 맘이 풍요로워지는게 사랑인가요 ㅜㅜ
  • @글쓴이
    그맛에 연애하는거죠... 삶은 괴로움과 고독을 본유하고있어요. 어쩔 수 없는것을 어쩌려는 애잔한 노력의 편린이 연애라고 본다면... 헤어지는게 맞는것같네요.
  • 헤어지세요 힘든데왜이어나가세요
  • @냉정한 당단풍
    글쓴이글쓴이
    2016.4.5 14:07
    남친땜에 힘들다기보다는 남친으로 인해 풍요로운? 느낌이 없어영..
  • @글쓴이
    플러스가 안되면 뭐..그거나저거나아닌가요ㅎㅎ좋은남자많으니 잘 선책하시길ㅋㅋ
  • 글 여러번 쓰시네요.. ㅋㅋㅋ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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