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2년 넘는 시간동안

글쓴이2016.04.18 03:19조회 수 149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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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줬는데도 이 친구는 절 남자로 안보네요

덕분에 제 자존감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ㅎㅎ

확실한건...얘한테 저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거에요..

본인 고민상담도 많이하고 연락도 자주하고 했지만

그저 친한 사람들 중 하나일뿐...

더군다나 이제는 그것도 아닌듯한..ㅋㅋㅋㅋ

자꾸 제 못남을 탓하고 자신감이 없어져요

아무리 노력해도 진심은 전해지지 않나봐요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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