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2년 넘는 시간동안

글쓴이2016.04.18 03:19조회 수 1491댓글 5

    • 글자 크기
잘해줬는데도 이 친구는 절 남자로 안보네요

덕분에 제 자존감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ㅎㅎ

확실한건...얘한테 저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거에요..

본인 고민상담도 많이하고 연락도 자주하고 했지만

그저 친한 사람들 중 하나일뿐...

더군다나 이제는 그것도 아닌듯한..ㅋㅋㅋㅋ

자꾸 제 못남을 탓하고 자신감이 없어져요

아무리 노력해도 진심은 전해지지 않나봐요

슬픕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650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즐거운 이질풀 2018.08.09
26502 바람난 여친4 다친 돼지풀 2018.01.21
26501 의류학과ㅏ17 난폭한 브라질아부틸론 2017.08.18
26500 .9 건방진 노린재나무 2016.09.30
26499 짝사랑을 시작하니3 도도한 둥근잎유홍초 2016.09.26
26498 정신과 진료기록..3 기쁜 바랭이 2016.06.08
26497 전 남자친구에게(스압)5 나쁜 송악 2016.06.05
26496 운명은 알아서 찾아오는건가요?8 의젓한 물봉선 2016.02.20
26495 여성들은 말걸때 눈안마주치나요? ㅠㅠ8 유별난 마름 2015.10.15
26494 까만여자애 대해18 치밀한 수련 2015.07.30
26493 그녀를 찾아주세요5 힘좋은 억새 2015.05.25
26492 [레알피누] .45 나쁜 솔붓꽃 2015.03.27
26491 헤어진 여친이 많이 생각나네요 ..5 뛰어난 떡쑥 2014.12.19
26490 와 밑에 글들..5 힘좋은 물억새 2014.12.03
26489 저도 짝사랑 ㅜ13 해박한 좀쥐오줌 2014.04.02
26488 남친 억압글 주자 확정!! 미친8 날씬한 느릅나무 2013.12.09
26487 [레알피누] 얼마전 좋아하게 된 그녀에게는 남친이 있었습니다....9 유능한 메꽃 2013.08.30
26486 기억하니? ㅠㅠ10 우수한 털진득찰 2013.05.07
26485 아아.. 또 친구같다고 하네요..19 못생긴 참오동 2013.04.20
26484 연하남들 누나라고 하지마요11 센스있는 붉은서나물 2012.10.31
첨부 (0)